

주차불가
반려견동반
흠스홈 4주년 주간 특별 메뉴다. 시금치 페스토를 넣은 닭가슴살 룰라드와 태운 파프리카 소스. 대구 피시 앤 칩스와 몰트 비니거. 수비드한 트러플 노른자를 얹은 소고기 육회. 평소보다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이다. 풍미와 식감의 대비가 좋고 간도 과하지 않다. 자기 색을 조금 누르고 원래 레시피에 충실하게 만들어봤다고 했다. 그래도 하나같이 대흠씨 요리라는 게 느껴진다. 레시피는 출발점일 뿐이다. 그 사이의 여백은 결국 요리사가... 더보기
상수에서 술 달리면 마지막에 꼭 들리게 되는 곳. 오늘의 메뉴는 닭고기 스프였는데, 해장하기 좋은 영혼의 스프였고, 스테디셀러인 맥앤치즈는 여전히 중독적. 전 호불호 갈릴거라 생각 못했는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군요. 저녁식사로 가기보다는, 3차~4차로 늦게 심야식당st 로 가서 허기진 배를 다시 다독여주며 가볍게 한 잔 하고 헤어지기 좋아요. 다 Bar 자리이기에 혼자 가는 게 제일 좋고 최대 2명이 딱 좋아요. Bar... 더보기
다소 이른 시각에 찾아 본 홈스홈. 봉골레 제첩 이 있길래 와 이건 안먹어 볼 수 없다. 하고 주문. 역시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기존의 제첩국에서 원하는 시원한 맛은 살리면서도. 오일과 와인까지 잘 첨가 된 맛이 나왔습니다. 익숙함과 익숨함이 더해져 새로움이 발생할수도 있구나. 싶었던 봉골레 ! 사이드로 군만두와 딸기잼 토스트를 주문. 군만두는 아마도 기성만두에 중화풍 소스를 곁들인 것인데, 기대치가 너무 ... 더보기
대흠 사장님, 뚝불 처음이시라면서요 ! ㅡ 뚝배기 불고기 뚝불을 처음 선보이신 날, 제일 처음 맛 본 영광을 얻었는데요. 예전부터 꿈꿔왔던 이상적인 뚝불을 드디어. 평소 뚝불엔 맛있는 김치가 꼭 있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위에 식감 잘 살린 파송송, 아주 얇게 싼 마늘까지 어우러지니 김치도 밑반찬도 필요없더군요. 당면도 불린 다음 얼린 걸 다시 조리하셨다는데, 천천히 먹어도 당면이 마지막까지 불지 않아 좋았어요. 기본 하이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