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가
BRUNCH-GA
BRUNCH-GA
가정집 개조해 만든. 날씨 좋을 때 가기 좋을 브런치 전문점이다. 전 세계의 브런치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크게 적혀 있다. 메뉴는 지금까지 봐 왔던 그 어떤 브런치집 보다 다양하다. 티. 커피. 스무디. 미숫가루. 에이드. 쉐이크. 맥주. 와인까지 음료 종류도 없는 거 없이 다 있고 아기의자도 있어서 주부들도 아기들이랑 자주 오는 듯. 서비스 좋고 살짝 올드한 느낌이지만 쾌적한 공간도 괜찮긴 한데. 가장 중요한 맛이... 더보기
주택을 개조해 만든 브런치 집. 실내 좌석도 있었지만 보통은 큰 정원 자리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았다. 정원은 나무랑 풀이 많아서 엄청 자연친화적이었다. 좌석까지 바로 참새가 날아들 정도였다. 아메리칸 핫케이크 브런치(16,500)를 먹었다. 와플, 핫케이크, 소시지, 감자, 베이컨으로 구성된 메뉴였다. 와플 위 아이스크림은 좀 사각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다. 와플 아이스크림 초코시럽까지 먹으니까 당이 빵빵하게 충전되는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