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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김찌먹으러 여긴 김찌보단 밑반찬이 존맛도리 잡채잘안먹는데 왤케 맛있지 버섯애호박볶음 오뎅볶음 오이무침 다 미챴음 김찌에 고기도 많이 넣어준다
덕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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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먹음 백반집인데 왜 밑반찬 떡볶이가 더 맛있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걍 그래서 그런가 고기는 찌개안에 넣는거치고 맛있음 밑반찬 보라밥 매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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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담 [서울/광화문] 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기본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밥도 정말 푸짐하게 주시지만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네요.. 잡채는 뭉친 상태로 떡져 있고 미역국은 짜고ㅜㅜ... 육회는 신선하지 않은건지 색깔도 검고 생고기 특유의 잡내가 났어요! 육비에 흑미밥을 주는 것도 맛에 있어서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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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특이한 고깃집. 이베리코 삼겹살로 시작해 사장님 추천 마늘오리 구이로 이어갔는데 처음부터 마늘오리로 할 걸! 하고 싹싹 긁어 와장창 술이랑 먹었다. 청국장 들어간 마무리 된장찌개도 좋았다. 강된장 비빔밥 등 점심 메뉴도 괜찮아 보였다. 사장님이 얼굴 포토 메모리이신지 2년 만에 갔는데 기억하셔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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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능이한방백숙일 것이다. 같이 간 누군가는 국물을 마시며 "서울 한복판에 송추계곡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백숙을 먹는 내내 그만큼 여길 표현할 말도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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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그립거나 한 건 아니지만, 먹는 순간 “아 엄마 생각난다…” 하는 곳이 있죠. 반찬으로 부침개 넉넉히 챙겨주고, 기본찬 +4종류에 밥 모자르지 않냐고 계속 챙겨주시는 모습에 첫 방문 때부터 마음 놓아 버리게 만든 곳! 여긴 회사 근처 최애 단골집 중 하나였는데요. 멀리서 놀러오시는 분들이나 젊은 분들 보다는 맛깔난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근방 생활러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어쩌다 갑자기 혼밥을 하게 된 날, 아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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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음식맛이 나쁜편은 아니었는데 점심때 가서 주문하려니 메뉴를 본인들 편한쪽으로 자꾸 유도하셔서 별로였음 ㅠ 결국엔 대응하다 지쳐서 시키는대로 코다리찜 시켰는데 나온걸 보니 찜보다는 전골?에 가까울만큼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었음. 아줌마 만류에 시킨 매운갈비찜이 그나마 매콤하니 먹을만 했음. 그리고 메뉴에 따로 불가 표시를 해놓으시던지.. 추가메뉴에 김치전 식사류랑 같이 시켜서 먹을랬는데 점심때는 안판다고 저녁에 술먹으러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