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기면민/남한산성역 매월 디저트 종류가 바뀌는 주택개조 가게. 내부는 네 테이블 정도고 고즈넉한 분위기. 몽블랑은 오렌지 샹티크림과 카시스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상큼. 키위쇼트는 키위 종류가 두 가지인데다가 마스카포네 샹티라서 아주 잘 어울렸다. 그리고 민트피스타치오타르트..! 민트는 은은하고 초코&피스타치오 초합이 아주 좋은데다가 위에 리스처럼 장식한 민트와 레드페퍼를 같이 먹을때 환기되고 좋음. 내부 공용화장실 있음.... 더보기
8월에 가족 생일이 있어서 사장님께 문의했더니 쇼트 케이크는 예약을 받아서 홀 케이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지난달의 생크림 복숭아 케이크와 이번달의 요거트 복숭아 케이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생크림 케이크 1호를 예약해서 가져왔습니다. 홀 케이크는 1, 2, 3호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늦게 방문했는데 마침 가장 좋아했던 피치 코트(복숭아 타르트)가 남아 있어서 백향과 소다와 함께 먹고 왔어... 더보기
작년까지는 시즌을 2달 남짓 잡으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2024년 초부터 달마다 디저트 메뉴가 바뀌고 있습니다. 매달 케이크, 베린느, 그 외 여러 가지 변형된 디저트가 총 3종 준비되는데 6월 메뉴는 체리 코코 쇼트케이크, 블루베리 베린느, 여름밤이었어요. 따뜻한 차는 루이보스 대용차밖에 없는 게 아쉽지만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계절 과일이 잘 활용되어 밸런스 좋게 만들어진 디저트가 커피와 즐기기 딱 좋았어요. 원두도 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