騎士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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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 최적화된 술집 근데 동행은 우롱하이가 우롱차 맛만 났다네요 😅 가는 길이 험하고 택시도 문앞까지 못가는 곳이지만 근처에서는 매번 생각나는 곳
키사
서울 종로구 북촌로5나길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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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딱 한 잔”이 아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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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맛이 공간 분위기랑 참 어울린다. 예전 오뎅맛 그 실력 어디 안가셨군요 사장님. 여긴 위스키를 아이리쉬 위주로 갖고 있어서 갈때마다 한 종류씩 섭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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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었던 심야오뎅 좋아했었는데… 여긴 접근성이 좋아서 너무 반갑군요. 드디어 인근 혼술 타이밍이 나서 들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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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하네요 딱 혼자오는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 딱 술 한잔하고 나가기 좋음 안주 안시켜도되는게 장점. 공간은 참 조용하고 좋은데 요리하시는분 마스크 안쓰고있어서 내가 잘못본건가했음 위생용마스크조차 안쓰고있던데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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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친구가 알려준 이자카야(?)입니다.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메뉴판부터 공간의 인테리어(직접 만드신것 같은 테이블과 여러 가구들 - 본인에 맞게 위치된 오프너 등등), 본인이 선택해서 마시는 술잔까지 여러모로 보기 힘든 개성 넘치는 공간입니다. 조용히 와서 조용히 마시다가 집에 가고 싶다면 ㅇㅇ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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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 영원한 최애일듯한 기사.. 얼마전에 친구들이랑도 같은 얘기했는데, 서울에서 기사같은 곳 딱 한 두 군데만 알고싶어요 누가 알려줬우면.. 음식 술 노래 조도 데시벨 수용가능인원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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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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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리시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이리시밤은 사실 생맥으로 먹어야하잖아요... 혹시나 하고 사장님께 부탁드리니 기네스생과 위스키, 베일리스를 넣은 샷잔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날의 스트레스를 bomb! 소리와 함께 날렸답니다 (사실 조용한 가게라 조용히 빠트려 원샸했습니다. 😅)
시크한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심야식당 느낌의 작은 선술집. 처음이라도 오랜만에 단골집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손도손한 분위기. 🥂✨🥢 고등어초회 맛있었고, 새콤달콤한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렸다. 늦은 밤 북촌에서 자연스레 발길이 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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