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바다뷰가 아주 그만인 곳입니다. 예전에 한창 양양이 서핑성지로 통할 때, 이쪽 해변도 음악소리가 굉장하고 힙했던 기억이 있어요. 계절 탓도 있겠지만, 많이 조용하고 차분해진 느낌이에요. 가족 손님도 많으셨구요. 음식 맛도 의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소 메뉴들이 건조해서 미리 프렙한 요리인가? 생각이 들긴 하나 맛이 좋아요. 감튀는 케이준 스파이스되었고 버거는 루꼴라 맛이 살아있고 버터로 지진 빵이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두려워서... 더보기
분명히 서피비치와 선셋바는 다르거늘,, 펍은 선셋바인데! 주소를 쳐도 뽈레에선 없다고 나온다ㅠㅠ 서피비치만 조지러 간 여행이라 가자마자 서피비치에서 줄창 사진만 찍고 요기하고 밤에도 가서 놀았는데 음식들이 다 준수해서 놀랐자너 가격도 나쁘지 않다~ 코로나 한 병에 7천 원인데 서피패스 구매하면 한 병은 그냥 준다리~ 버켓은 6병에 3.9! 밤에는 도무지 헌팅을 너무 해대는데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좋은 것 같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