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하에 위치해 있고 들어가면 아주 큰 골든 리트리버가 반겨준다.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하지만 아주 온순하고 짖지도 않는다. 강아지가 대표이사격이다 보니 애완동물 동행 가능한 술집이다. 참고해둘 것 분위기는 한국 전통 술집이지만 중국느낌이 좀 더 나는 느낌 나의 식견으로는 그렇지만 사바사일 듯. 커플분들과 여성분들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리뷰에서 안주보다 술이 맛있는 집이라고 봤기에 사실 안주보단... 더보기
행궁동 가면 항상 가요 여기 가려고 행궁동 가요 리뷰 중에 바지락 어쩌구 그리고 숙주 어쩌구 저도 먹어봤는데 그건 기억에 잘 안나요 확실히 근데 치즈 감자전이랑 나물 페스토는 갈 때마다 꼭 꼭 시켜요 술 잘 들어간다 싶으면 한 자리에서 두번씩 시켜요 확실히 술집이라 그런지 가격에 비해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근데 술집에 술마시러가지 밥먹으러 가나요 (저는 근데 밥도 먹고 술도 마셔서 맨날 오천만원 나옵니다) 순서대로 무... 더보기
전통주 전문 주점을 표방하던 팔딱산 안주가 대부분 2만원 선이고 맛있습니다. 특히 묵은지밀푀유가 오 꿀맛이에요. 나중에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근데 술 가격이 좀 세네요 ㅎㅎ 저희집은 수다떨려고 술먹는게 아니다보니... 지출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도 우곡생주 마시고 명랑스컬이 있어서 이후엔 그걸 마셨습니다. 혹시나 서울의밤이나 보해소주도 추가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ps. 관악산 생막걸리 먹으러 간 거였는데... 사라짐 ㅠ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