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되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또간집의 여파 때문인지 대기팀이 10팀 이상 있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줄이 빠지면 안에서 기다릴 수 있었기에 버티면서 대충 1시간 정도 기다리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예약을 받는거 같은데 몇 명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전화를 한 번 해보시길. 인당 1 칼국수와 보쌈 小를 시키고 막걸리를 시켰는데 칼국수가 먼저 나올 줄 알았더니 보쌈이 먼저 나왔다.... 더보기
대련집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7
유명한 곳이라 좋다고 하면 사람 더 많아 질 것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안 쓸 수가 없는 우육면관.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나올 때 되니까 10팀 넘게 대기가 있었다. 들어가면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바 형식이고 2층은 테이블 형식이다. 사람들이 거의 다 우육면과 수교를 시키기 때문에 나와 동기들 역시 우육면과 수교를 시켰다. 우육면과 우육면특이 있는데 곱배기 느낌인 줄 알았더니 면 양은 똑같다고 한다. 안에 들어가... 더보기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회사 동기와 함께 지옥의 퇴근길을 뚫고 도착한 뚱보집 사당점. 테이블은 8자리 정도 있는 것 같고 평일 이었음에도 대기가 있는 것 같다. 지옥철을 타고 온 상태라 심신이 지쳐있었지만 고기가 우릴 구원해줬다. 모듬 B를 시켰고 껍데기는 추가 주문으로 시켰는데 고기는 다 평타 이상은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겹살이 두꺼우면서 제일 맛있었다. 껍데기는 환상적으로 쫄깃하고 맛있기 때문에 무조건 추가해서 먹어야한다. 후회 절대 안한다. ... 더보기
뚱보집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271길 35
동생과 야미 하기 위해 우돈교자를 왔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말에는 웨이팅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사진을 못찍고 먹었는데 넓적 우동과 매운 교자? 그리고 미니 계란 덮밥을 시켰다. 일단 넓적우동은 (한정) 이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한정인건지는 모르겟다 참고만 하시길 맛은 넓적 우동은 많이 먹는다면 질리겟지만 딱 2명이서 먹기엔 알맞는거 같다. 찍어먹는 소스로는 참깨소스와 일반 소바에 찍어먹을거 같은 소... 더보기
요미 우돈 교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28
친동생이랑 험난한 졸업식을 마치고 뭘 먹지 하다가 AK몰 6층에 새로운 카레집이 생겨 뭐에 홀린 듯이 들어갔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뭐 대한민국 최초의 카레집이라는데 잘 모르니까 패스 여기 시그니처가 삼색카레인거 같은데 삼색카레는 품절이었다. 점심 12시40분쯤 갔는데 품절이니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피자랑 난도 품절이었는데 잘 팔리는 건지 안팔려서 재료를 조금 사용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 더보기
델리커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화성행궁 돌담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미쓰상 커피. 가봐야지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가보았다. 원래는 그냥 미쓰상만 있었으나 카나비시모라는 햄프씨드 만드는 곳과 콜라보를 한 것 같았다. 햄프씨드는 대마 씨앗에서 환각이나 마약 성분을 제거한 안전한 씨앗이라 한다.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가 들어오면 우릴 반겨준다.(사실 반겨주지는 않는다.) 애견동반 가능 카페이고 1층에는 좌식 2군데 정도와 테이블 두군데 2층에는 테이블 4~5군데와 바 ... 더보기
미쓰상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4
행리단길 하면 빠지지 않는 유명한 피자집이지만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다는게 맞는 것 같다. 일단 스페셜피자를 시켰고 1~2인이 제공되지 않기에 2~3인(34,000원)을 시켰다. 결론은 그냥 평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아니 기대 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맛이 없다. 페퍼로니는 페퍼로니 간만 되어있을 뿐 너무 싱거웠다.(같이 간 동생은 오히려 짜다고 했지만 워낙 싱겁게 먹어서 그런거 같다.) 하와이안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지... 더보기
존앤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