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보고 찾아간 초밥집. 연남동 3출로 나와서 경의선 숲길을 쭈우욱 걷다 연남 파출소를 조금 지나면 나와요. 가게가 매우 협소해서 웨이팅이 꽤 있으니 테이블링 필수! 사진과 같은 판초밥이 메인 메뉸데 퀄이 꽤 괜찮았어요 특히 가성비를 내세우는 초밥집은 샤리가 니맛도 내맛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여긴 샤리에 감칠맛이 느껴져서 정말 가격 대비 맛있는 초밥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웨이팅때문에 두 번은 못 갈 것 같지... 더보기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저기 가보자~ 했는데 이제야 들르게 되었다. 평일 5시 반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앞에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대기 후에 입장했다. 나는 c세트에 엔가와 한피스를 추가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차완무시는 트러플오일이 올라가 있었다. 적당한 간이었다. 초밥은 흰살생선부터 먹었는데 네타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 방어는 뭔가 상큼한 레몬향이 올라와서 방어의 맛과 잘 어우러졌다. 내가 연어를 진짜 좋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