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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물 뭉티기... 실제로 뒤집어도 안떨어지더군요 처음먹어보는 뭉티기의 맛은 육회 보다는 좀더 회에 가깝습니다 소스광인이라서 뭉티기 보다는 육회가 좀 더취향에 맞는것 같고, 다음에는 좀더 로컬 뭉티기 집을 찾아보기로 +오드래기는 식감이 참 맛있네요 버섯 같은 느낌 불향도 굿 밑반찬 진짜 많아요
녹양
대구 수성구 무학로17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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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목포 포스팅도 안끝났지만 일단 금토일의 기록부터 금욜 대구 출장 뭘 먹을까 뭉티기냐 막창이냐 결국 뭉티기로 지난번 극동을 가봤고 이번엔 안가본 녹양으로 뭉티키 오드레기 곱창전골 먹었고 다들 뭉티키 특히 오드레기 맛있다 했고 기본찬들로만 배가 차고 간 천엽 중 간이 진짜 신선하고 맛있어서 몇번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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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생고기가 친숙하지는 않았지만 대구까지 왔으니 도전해봤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이 참 잘나오네요. 무엇보다 대구의 식당에서 만난 분들이 아이에게 친절하셔서 참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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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220g 30,000원 아주 신선하고 쫄깃했던 뭉티기 생고기 보통 대구는 주말에 뭉티기 하는 곳이 잘 없는데 주말에도 생고기 됩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밑반찬 실하게 나오고 고기 신선해서 맛보기 좋았네요! 일행들은 여행동안 먹은 음식 중 제일이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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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와 양지오드레기 먹음. 둘 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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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 먹어보러 왔당~~~~!! 질좋은 육사시미 너무 좋다>< 날 것 좋아하는데, 나에게 너무 딱이었어~~~~!! 술이랑 쭉쭉 들어가서 진짜ㅠㅠㅠ 하, 최고였어!!술마시기 너무 좋았다ㅇㅅㅇ 밑반찬 집어먹고 뭉티기먹고 술마시니까 필름 날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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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궁금하던 뭉티기! 최근 리뷰들을 보니 예전만 못하다 하여 걱정했으나.. 아부지의 단골집이라는 이유로 이곳을 방문했어요. 점심시간 딱 맞춰갔더니 마수걸이를 하게 되었네요. 우려와는 다르게 고기 상태도 좋았고 특히 양지오드래기가... 술도둑이었습니다. 밑반찬부터가 다 제대로 된 술안주였고 저 족발과 간 천엽은 얼마나 리필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양이 좀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에 가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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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집 참 많은데 유명한 곳도 가보고 동네집도 가본 결과 거의 다 맛은 비슷하고 가격대, 밑반찬이나 그런 것에 따라서 평이 갈리는 걸로. 중자 5만원이였고, 수성구 빨이라 그런지 높은 가격에 비해 고기나 밑반찬들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도 생고기를 팔지만, 하루가 지나서 좀 숙성된 생고기인 것을 감안해도 잡맛이 너무 심하게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