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모듬회 소 (70,000₩) 맛있었다... 노량진에서 형제상회, 전라상회 같은 초 인기 업장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 듯 하다. 횟감 부위가 다양하고 숙성을 어느 정도 해서 주시는 편이며, 포장이 깔끔한 것이 이 곳의 특징. 다만 노량진에서 먹고 갈 계획이라면 회보다도 초장집 예약을 미리 해 놓는게 중요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가는 초장집마다 예약 다 차 있어서 못 들어갈 뻔... 2층은 상차림비 4000원,... 더보기
12월의 노량진은 정말 쉽지 않은 곳이네요.. 별 생각 없이 방어만 어디서 살 지 생각하고 갔는데 예상치 못한 자리 이슈로 인해 고생했던 기억. 꼭 방어철에 노량진을 가게 되면 상차림 가게 예약 먼저 알아보시길.. 무튼 다행히 근처에 자취방이 있어서 테잌아웃해서 먹게 되었어요. 포장을 해야 할 거 같다고 하시니 매운탕 거리도 챙겨주시고 김이나 여타의 것들을 더 넣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대방어 뱃살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몇... 더보기
독 주 한잔 걸친 도 스토예프스키는 말했다 수 치를 느낀 인간은 화를 내다가 이내 냉소적으로 변한다고 총평: 노량진 최고의 선택, 독도수산. 맛10 친절10 서비스7 모둠 중자 2개를 주문했는데, 전반적으로 횟감이 싱싱하고 상당히 괜찮았다. 물론, 노량진에서 크게 실망할 일은 없다만, 이 집은 형제상회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극찬이 나오는 그런 횟집이었다. 모듬 중자 13.5만원 2개로, 총 27만원 결제. 세부메뉴는 다음과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