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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주악, 유자증편] 이 앞을 지나면서 주악 안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가격은 왜 올랐는가 생각하다가 마카롱이 3000원인걸 떠올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고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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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 하나 2500원인데 유과 며칠 지나고 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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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이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마침 근처에 갔다가 사먹었구 쫄깃하고 생강향 가득하고 넘 맛있다. 열개쯤 먹을수 있을 기분이었지만 자제하고 두 개 사서 하나만 먹고 하나는 가족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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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악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곳 저곳 이 선생님 저선생님 다 사고 배워 봤지만 정말 여기가 원탑. 다른 떡들도 맛있어요. 저는 무역센터 가면 홀린듯 일단 고물가서 주악부터 삽니다. 꼬옥 사세요. 다이어트 중이라도 1인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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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음식… 비싸고 맛있고 터무니없이 작구나… 주악을 완성하는 건 생강향인 것 같다. 나는 완전 호! 주말에 들렀을 때 주악은 늘 품절이었는데 평일에 가니 서비스로 1개 더 가져가라고 하셨다 충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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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인가 당시 남친의 아버님(현 시아버지..) 생신 선물을 찾다가 정 모 쓱 대표님이 극찬한 집이라는 말에 헐레벌떡 가서 구입했던 것이 첫 기억입니다. 이후로도 집들이 초대받아 가거나 하면 종종 선물해요. 받는 사람 중 단 한명도 극찬을 안 한 이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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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카스테라 마시써용☺️
주악 쫄깃쫄깃하고 생강향 은은하게 났다!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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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 먹었고 쫄깃하고 맛있는 약과맛이었음 하지만 2000원은 좀... 재방문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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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라서일까요🌕 대추랑 잣이 있었어요. 뽈레친구들 모두 대보름달처럼 밝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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