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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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하던 집이었는데 어디로 가셨는지 ㅠㅠ
하나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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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스시 옛날식 일식+분식느낌의 가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식사였다. 아이스크림 튀김이야말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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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덮밥이 최강 가성비에 최강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조용하게 혼밥하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넘 사랑하는집. 지라시 덮밥에 들어있는 참치 아보카도도 별미다 ㅠ 또먹고싶군...
예전부터 가던 동네맛집들에는 정이 붙는 건지 후하게 평하게 된다. 지라시로 유명한 맛집 하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대입구는 프랜차이즈만 넘쳐나는 맛집 불모지였기때문에 하나는 꽤나 귀한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찾았는데 2층은 소방법 관련 규정으로 없어졌다고 한다😭 돈까스 정식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설입에서 조용히 한 끼 먹고 싶을 때 좋은 곳 그치만 하나를 처음 간다면 지라시를 먹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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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본 지라시(13000) 좌상단에 있는 것을 안먹어서 딱히 먹을 만한게 없었지만.. 선도도 좋고 맛있었다! 아보카도랑 참치로 만든 거 (뭐라고 부르지..)에 계란말이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을 수 있을듯...
역시 하나는 지라시 아니면 레인보우롤이네요....
통행길에 있지도 않고 크기도 작은 이 가게를 다들 어찌 알고 찾아오는 걸까?! 지라시 스시가 괜찮다고 하여 깔끔하게 지라시 두 개 주문. 우리를 마지막으로 그 날의 주문이 끝났다.(지라시가 끝인건지, 영업이 끝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후 10시가 조금 되기 전??!!) 듣던대로 지라시스시는 신선하고 맛있었다. 시판 미역줄기가 좀 비리겐 했지만.. 맛도 괜찮았는데 분위기가 좀 독특했다. 이것도 편견이지만 김밥집 주방에서처럼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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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많은 가츠동은 별로... 뭐 여기는 지라시 스시가 시그니처라니까.
가락시장 등 각종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회를 접하다가 오면 실망하게 되는듯 그래도 완벽한 구성에 착한 가격은 여전히 인정
오야꼬동..(8000)과 카레고로케(4000) 오야꼬동에 가라아게가 올라가고 계란이 약간 너무 죽같아서 당황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음.. 역시 검증된 메뉴(지라시)를 먹었어야했나.. 식전 샐러드도 나왔고, 고로케는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양에 비해서는 비싼 느낌.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