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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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크림이 올라간 아이리쉬 커피가 맛있었다. 크림에서 바밤바 맛이 남. 딸기크림라떼는 그럭저럭. 루프탑이 있지만 이용하려면 햇볕을 이겨야 한다.
조이의 공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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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이태원 언더길에 위치한 카페. 지하부터 2층까지 사용하는 곳인데 지하는 아늑한 분위기이며 1층은 강아지가 손님을 맞이, 2층은 햇살이 드는 공간이었다. ㅡ 에스프레소 적당히 평범. ㅡ 롱 더블린 시그니처 메뉴로 아이리쉬커피 자체는 평범하나 부드러운 위스키 크림이 마음에 들어서라도 또 먹게 될것같다. ㅡ 솔트브라우니 초코맛과 견과류의 풍미의 브라우니이지만 강한 맛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아이스크림을 얹혀 먹어도 그러했지만 여... 더보기
달달한 카푸치노와 망고스무디 지하1층, 1층, 2층의 분위기가 조금씩 모두 다른게 포인트 그리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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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게를 들어가면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준다...! 커피는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센스있던건 2층이나 지하로 가는 손님들에게는 음료를 나무캐리어에 담아줘 안전하게 들고올라 갈 수 있도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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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부족한 느낌의 카페외관을 보고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시그니처 커피인 스윗베네치아는 달콤한 카푸치논데 평소 단 커피와 카푸치노를 잘 안 마시는 나에겐 도전이었다. 근데 부담스러운 달달함이 아니라 기분 좋은 달달함이 느껴지고 커피도 그에 어울리게 고소했다. 따뜻한 음룐데 케이크 먹으면서, 미콩이가 준 쿠키 먹으면서, 뚜녕이가 가져온 빵 먹으면서? 순삭해버림.(뚜녕이 오기 전에 다 마신 것 같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