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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집] "4.0점😊“ “여전히 맛있지만 조금 아쉬워짐” 예전에 자주 갔던 전봇대집..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마장 먹자골목타운이라는게 생겼고 그 안으로 이동함. 마장동에서 꽤 유명했던 고기집들은 다 이 안으로 이동한듯? 여전히 맛은 있었지만, 예전에 느꼈던 감동만 못했고 장소도 더 좁아졌을 뿐 아니라 더 시끄럽고 감성도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육우를 취급하는 곳은 흔치 않음.
전봇대집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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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집! 맛은 훌륭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엄청나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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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맛있다 산처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도 그렇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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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시끌벅적한 곳. 회전률이 좋아 고기가 신선하다. 일단 고기찍어먹는 소스가 짝짝 달라붙는 맛이라 고기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감. 연탄불인데다 환기가 너무 안 되어서 머리가 아픈 점은 마이너스. 겨울에는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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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집 육우의 편견을 깼다 마장동이라 그런지 확실히 간이 너무 맛있엉ㅠㅠ 또가고싶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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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법카로 먹었던 소고기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마장동은 정말 좋은 곳이구나 느꼈던 날... 비가 내리고 시끌벅적한 그 분위기와 맛은 아직도 안 잊히네요ㅠㅠ
마장동에서 먹을만한 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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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축산시장먹자골목 갈비살(국내산, 육우) 30,000원/300g 국내산 육우 가격이 한우보다 저렴한 편이다. 육우는 한우와는 또 다르다던데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갈비살을 먹었는데 아주 살짝 간장? 양념이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소고기의 진짜 풍미를 맛 보긴 어렵다. 소고기무국이 서비스로 나온다.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단다. 다음엔 다른 곳에서 먹어보고 싶다.
안창살 500g (국내산, 육우) 30,000원 맥주/소주 각 4,000원
모듬 (안창 살치 갈비 치마 토시살) 600g + 사진에 없는 제비추리 300g 연탄불에 구워서 냠냠 함께 나온 고기와 무 후추 듬뿍 소고기무국도 맛있었다. 댓가있는 소고기를 얻어먹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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