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옛날 경양식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돈까스집 입니다. 고기는 폭신하고, 튀김옷은 정말 바삭 합니다. 옛날에 부모님하고 같이 먹었던 돈까스가 생각나서 먹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당근 스프도 별미예요. ^^
세검정 돈까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0
9
0
살면서 먹은 돈까스 중 1등…(돈까스 밸루 안좋아해요)
12
고기 두툼하고 튀김이 좋아요,, 바삭,,, 일행들이랑 나눠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브라운 돈까스 추천!
4
이 동네 가게들 좀 애매하다 했지만 이 집은 맛있습니다. 의자의 푹 꺼진 쿠션이 맛을 담보합니다.
10
내사랑 세검정 돈까스 골든돈까스 처음먹어봤는데 카레 맛있음 외지인에게 선사하는 부암동의 맛 여전함
17
저렴한 돈까스 맛집 바삭하고 기름을 머금지않아서 좋아요 겉바속촉
8
당근수프를 팔던 신기한 곳! 색이 너무 예뻤어요 딱 망고플레이트 공식 색 ㅋㅋㅋㅋ 처음엔 당근향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그 후엔 부드럽게 넘어가요 ㅎㅎ 식으니까 더 달달하더라구요! 골드/브라운/화이트 등 소스의 색에 따라 돈까스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기본과 커리 소스가 나오는 돈까스 주문! 귀엽게도 양배추 샐러드와 무려 “고구마맛탕”이 같이 나옵니다 ㅎㅎㅎ 두께를 보면 상당히 두껍고 양도 정말 많아요…!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 더보기
2
6년 전에 북카페 이었을 때 몇번 방문하다가 돈까스로 업종이 바뀌고 드디어 찾았습니다. (돈까스집 바로 옆에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어..) 돈까스는 두툼했고 잘 익었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낮이라 맥주를 못 시킨건 아쉽지만 당근스프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예전 북카페 분위기가 그대로라 데이트 하러 가시기 좋아요. 물어보니 브라운 돈까스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합니다.
7
또왔당 두툼한 고기사이로 육즙이 흘러 존맛탱 자주 포장해서 먹었는데 역시 직접 방문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세검정돈까스만 먹다가 이번엔 브라운으로 도전. 브라운돈까스에는 경양식으로 만든 소스가 나온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성품 맛 돈까스소스를 더 좋아해서 그닥 이었고 화이트 돈까스는 역시!! 크림소스 굿굿
고기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땐 괜찮았고, 당근스프도 좋았다. 사장님이 고기를 엄청 패고? 계셔서 인상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