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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훈작가의 글을 본 권오찬님의 포스팅을 보고 태백 온김에 달려가보기로. 그렇게 점심과 점저를 먹게되었다. 간판도 없고 건물도 작고. 도대체 어디에 이 곳이 있나 싶은데 일단 주소를 찍고 가보시라. 주차된 차와 서있는 사람을 볼 수있을테니. 손님들과의 대화로 정보수집이 된다. 휴무 딱히 없다. 감자전은 기름이 들어가야 노릇노릇 맛이난다. 메밀전은 기름을 적게써야 제 맛이라고. 테이블 하나 오픈 주방식 카운터석 4-5석. ... 더보기
간판없는 메밀전집
강원 태백시 천제단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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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간판없는메밀전집 #감자전 * 한줄평 : 당신이 태백에 방문해야 할 이유 1. 간판도 없다. 얼마 전 노중훈 여행작가가 태백의 숨겨진 맛집으로 소개하며 ‘메밀전집‘이라 부르긴 했는데 그마저도 사람마다 ’메밀전병집‘, ’보석사우나 포장마차‘ 등으로 부르니 상호조차 없는거나 진배 없다. 심지어 식당 건물도 규모가 작은 농막 수준이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상이다. 2. 상호도, 간판도 없으니 아는 이만 찾아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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