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로 갔습니다! (타랃 저는 호지차라떼 + 시원한냇가 애인님은 숲속의커피+ 8월의연못 그리고 당고4개 시원한냇가는 로 물고기로 데코되어있는 화과자인데,달달한 앙금에 상큼한 매실이 콕콕박혀있어서 '여름이다....'싶은 맛 8월의 연못은 흑임자의 꼬수운 맛과 향이 그득했습니다. 당고는 오, 의외로 이친구가 간장소스도 맛있고 토치질을 해서 그런가 불향도 살짝 나고? 맛있었어요! 주말에만 한다고 네이버 공지에 써있던데... 더보기
0. 시간이 많이 남아 연희동 끝자락 까지 걸어갔습니다. 아마 길거너면 연남동? 2. 화과자 카페고요. 보통은 과자 하나 음료 하나 세트(11,000)를 한다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말을 듣고 다들 시키기는게 아닐까. 유자앙금 화과자랑 말차를 시켰습니다. 일단 말차. 너무 양이 적고 그나마도 밍밍한데요. 아이스로 시켰는데 아이스 탓은 아닌거 같고.. 원래 밍밍한 듯. 화과자도 그리 달지 않았는데 아마 서로서로 눌러주는 맛인가요.... 더보기
<소풍가는 토끼(유자앙금), 단풍 축제(단호박 양갱), 가을 튤립(흑임자 앙금), 호지차, 호지차라떼, 말차라떼> 예쁜데..귀여운데..맛은 ㅠㅠ.. 화과자는 예전에 선물 받아서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마침 화과자 카페를 발견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화과자 1개+음료 1개 세트가 11,000원이어서 3명이 1세트씩 주문했어요. 우선 음료가 정말정말 별로였어요 밍밍 그 자체 ㅠㅠ 화과자는 그래도 전 흑임자 앙금 들어간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