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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격적으로 기름이 오를 시즌도 아니고 올해 수온도 좀 높지만 그래도 고등어회가 맛있었습니다. 김에 밥 조금 마늘 쌈장 회한점 올려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회랑 먹으라고 주신건지 양파 재래기같은걸 인당 하나씩 놔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고등어랑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잿방어도 네점 맛보라고 내어주시고 돼지고기 산적도 한꼬치 주셨어요 서비스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돼지산적은 좀 질겨서 안주셔도 괜찮을듯..?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 더보기
제주도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저녁은 고등어 회 포장해서 먹기로 했어요 원래 동선 상 가려던 곳에 갔는데 마감이라고 하셔서 급하게 저장 해 둔 곳 중에 여기를 전화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포장했습니당 고등어 회 대자 85,000원 이었구 너무 친절하셨어요 먹는법 아냐고 물어보셔서 모른다고 했더니 안에 먹는 방법 넣어놨다고 하시면서 밥은 아주 조금 올려서 드시라고 하면서 챙겨주시더라구요 날 것 잘 못 먹는 제가 먹기에도 고... 더보기
제주도 가는 이유 중 하나인 고등어회. 지난번에는 서귀포시에서 먹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이번에는 제주시에서 먹게 되었다. 가게가 넓고 좌식/테이블 모두 구비되어있다. 주변 테이블은 모두 나이대가 있는 손님들이었다. 고등어회 大 70,000원 참으로 영롱하다. 두툼해서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하다. 쫄깃하기까지! 같이 나오는 홍합탕도 시원하다. 김. 김치. 마늘, 고추 등 밑반찬이랑 여러가지 조합 만들어서 먹기를 추천. 하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