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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신촌 시바펍이나 더빠 바이브.. 매년 남미에 다녀오시는 사장님이 한땀한땀 꾸민 가게가 무척 예쁘고요, 안에서 뒤뜰 테라스를 보면 진짜 남미에 있는 집들 같아요. 왜인지 유령이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게하가 많아 실내에서는... 한껏 열 오른 게하 손님들의 달뜬 열정이 남발되는 현장을 강제로 엿들을 수 있습니다.
달사막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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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히피분위기 환장하는 저로써는 너무나 좋았던 곳! 인위적으로 꾸며놓았다기보다 소장품들이 쌓여진 느낌이에요. 음악도, 조명도 왠지 훌라춤을 추고싶어지는 ㅋㅋㅋㅋ 수제맥주와 와인,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한 주종을 판매하고 있어요. 낮에는 카페로 운영하는거 같아요! 안주는 열가지정도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서울에도 이런 분위기의 장소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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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가서 달사막 고기떡볶이 안 먹는 사람 없게 해라 작년에 일주일에 한번씩 먹으러 갔었던 그 맛이 안잊혀져서, 1년만에 방문한 제주에사 비행기표를 뒤로 미뤄가면서까지 함덕 가게 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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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주변에 갈만한 술집이 별로 없어서 추천 부탁드리면 거의 추천해주던 곳이에요. 단점은 문을 좀 빨리 닫는데 함덕 주변 술집이 다 빨리 닫아요...큐ㅜㅋ큐ㅜ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음악 선곡도 좋고 안주도 괜찮은데 안주는 시켜본 적이 별로 없어가지고.,,보통 차돌 떡볶이를 시키는데 맛은 저는 그냥 그랬어요. 술을 많이 마시러 가기엔 가격대가 좀 있어요. 운 안 좋으면 자리가 없기도 해요
함덕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너어무 너어무 좋아요. 여름밤이 너무 어울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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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당군(6/10) 당근 티라미수 신기했지만,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당근이 첨부터 당!!!!!!!!근!!!!!!!! 이라고 소리치는 맛입니다. 제주에 왔으면 당근주스를 맛봐야지! 라며 당근주스를 맛봤는데 역시 구좌당근입니다. 달고 끝 향이 향긋한 것이 비오는 제주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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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근처의 작은 당근 카페 당군 한적하고 잔잔한 분위기에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손질해둔 당근을 주문 즉시 직접 갈아서 내주는 음료의 맛이 정말 좋다 생당근의 향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당근밀크스무디와 당근티라미수는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당근 메뉴들 뿐만 아니라 드립커피의 향도 풍부하고 맛이 좋은 편 기본, 녹차, 당근 모두 맛볼 수 있는 티라미수 샘플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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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근처의 맥파이 맥주를 파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블로그같은 곳에 많이 보이던 감바스 등의 안주는 없고 간단 안주류만 있네요 칠리치즈 프라이와 ipa, 페일에일을 마셨습니다 맛은 뭐 맥파이 맥주는 맥파이 맥주 맛이고 안주는 쏘쏘합니다 조명과 분위기?때문에 가는 곳인 것 같네요 소녀가 ak소총 들고있는 포스터가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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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대명리조트 근처 나홀로 동남아..? 네팔..? 암튼 이국적인 느낌을 폴폴 풍기는 술점빵. 먹태에 레몬맥주, 영귤맥주 등 특이한 맥주들부터 마셔봤지만 좀 달아서 내입엔 그냥 그랬고 병맥을 더 맛있게 먹었다. 제주에 게하 스탭으로 계시던 지인분과 여기서 술한잔 하고 나니 이르케 멋진 그림(과 글)이 되었다는거! 뽈레에도 자랑합니다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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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당군카페. 밤엔 달사막. 드립커피 깔끔 당근 티라미스 독특 아이들은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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