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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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중화된 혼고기 식당 혼고기를 맛보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드디어 구교혁 쉐프의 돼지고기 구이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맛 볼 수 있는 곳이 을지로에도 생겼다. 행복한 일이다. 초연. 처음 공연이라는 뜻보다는 초월하다는 뜻이 더 어울리는 이름. 무엇에 초연하고 싶다는 의미일까? 대여섯 가지 구이 메뉴를 어떤 순서로 먹을까 속으로 정해 놓고 직원에게 물어 보니 역시 내 생각과 같다. 생목살 그리고 삼겹 그 후에 ... 더보기
초연
서울 중구 수표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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