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튀김 등 분식과 간단한 덮밥 등을 판다. 근처 주민/학생이라면 종종 갈 듯함. 필자 역시 근처 주민이 데려가서 본인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메뉴 2개를 추천해줬다. 평일 이른 점심 때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머니 사정이 궁한 근처 대학생들 혹은 여길 오려고 타지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부류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다. 타지역에서 굳이 찾아올 곳은 아닌 것 같다. ■ 호화스런 짜계치 (6500) 시판 짜장라면을 썼으니... 더보기
김말이튀김,,<3 - 11시반에 매장 가서 포장했는데 이미 매장에 사람들이 꽤 있어서 거의 20분을 기다렸다. 네 명이 먹을거라 “크앙라떡 3인분+크왕김말이튀김+튀김범벅” 이렇게 주문했다. 기본으로 라면사리가 들어가있는 게 좋았고 딱 초딩입맛이 좋아할 찐한 맛이라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떡볶이보다는 튀김이 더 맛있었는데, 오징어튀김은 씹는 대로 끊기는 부드러움이 좋았고 김말이튀김은 안에 베이컨이랑 치즈가 들어가있어서 넘무 맛있었... 더보기
가격대는 높지 않은 편이지만 혼자 와서 먹기보단 세트메뉴가 상대적으로 더 혜자다. 내가 갔을 땐 혼밥러 없었다. 쳇 한줄평: 홍아센 근처에 분식 끌릴 때 들르기 괜찮은 곳. 싼마이에 먹기 좋다. 떡복이는 물엿을 상대적으로 조금 넣었는지 달짝지근한 맛이 적었다. 고추장 이놈이 자기주장이 강하다. 날것의 고추장 맛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나한텐 비추천. 덮밥이 예상외로 맛있었다. 소스와 참기름을 듬뿍 넣어 쌀이 심심하지 않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