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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팥장군 은평구의 원픽 빙수집. 은평구 살 때 자주 갔는데 오랜만에 재방문이네요. 단팥죽도 많이 드시는 곳이라 그런지 기본 팥고명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구수하며 퍽퍽하거나 설익은 질감 없이 부드럽게 쑨 팥고명이 일품. 우유얼음을 쓰셔서 더 맛있네요. 말차팥빙수도 좋았지만 역시 기본 팥빙수가 더 맛있습니다.
팥장군
서울 은평구 연서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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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찐임. 팥에는 단 맛이 거의 없지만 얼음과 연유와 섞으면 적당한 당도가 된다. 양은 1.5인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밥먹고 가서 둘이 하나로 충분했다. 팥죽과 칼국수도 무조건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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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건강한 맛의 팥소! 겨울엔 단팥죽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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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팥빙수를 원하신다면 추천! 반대의 경우라면 비추입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다른 스타일이 공존하는 게 좋은 일이겠지요.
많이 안단 팥빙수 찾으시면 추천임당.
이가격에 이맛 이양이면 내겐 올해 최고 팥빙수 같다. 팥죽 팥칼국수 들깨칼국수도 하나씩 다 먹어봐야지.
팥이 넉넉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팥은 양질이고, 나머지는 평범하다. 동네 가게로 적합한 양과 가격. 단팥죽과 호박죽이 오히려 궁금하다. 아직 가두에서 새로들인 냄새가 덜빠져 불쾌할 정도니까 앞으로 두고봐야 겠다. 바쁠때는 무척 바쁘다고 한다. 전화 통해 가게 오기이십분전부터 주문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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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 근처에 생활의 달인 빙수집 생겼대서 가봤다 아직 네이버 지도 등록도 안 돼있는데 사람 완전 많아요. 저녁 7시쯤 가니 팥죽은 품절. 포장이라 이렇게 생겼어요..... 여러분은 가서 드세요 그냥 빙수 6000원 미숫가루 빙수 6500원 더 달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당도 하지만 너무 단 것보다는 차라리 이 편이 좋네요 여름에 구산역 갈 때마다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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