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유아의자
어머니가 대구 서문시장에서 하시던 옷가게의 상호를 그대로 따 왔다는 사장님. 이제는 고생 그만하고 좀 수월하게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장님이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약간 근육형 허경환 스타일😅 목살이나 삼겹살도 맛있지만 양갈비가 제일이다. 냉장 숄더랙을 사용하는데, 은은하게 양의 육향이 남아 있고 거슬릴 수준은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 요새 점심 회식으로 고기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