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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우리나라에 결혼하는 사람들 없다 그런 건지, aT센터 결혼박람회 갔다가 긴 대기열에 몸도 지치고 오늘 이후로 돌아오지 않는 가격!! 이라며 강매에 가까운 영업을 하는 업체들에 마음도 지친 순간. 오로지 국밥 생각만 간절하게 나서 찾은 곳이에요. 국물이 살짝 기름지긴 한데 들깻가루 넣고 시원한 깍두기 곁들이니 괜찮았고 고기와 순대의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고추는 셀프 반찬통에서만 제공되니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참고!
24시 찹쌀순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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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순대국 먹으러 자주 갔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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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조금 물리는 국물이었지만 그래도 순대가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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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기적인 방문이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사실 저보다는 동거인이 애정하는 곳이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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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 부추 마니마니 넣어야 한다 부추 워아이니 오랜만에 먹었는데 몬가 느끼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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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비오는데 사람 왤케 많지... 폭우를 뚫고 다녀왔습니다. 부추...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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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순대국은 부추만 가득 넣어 먹는걸 추천해봅니다. (기본은 다대기가 없어요!) 정말 좀 오바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넣으면 좋아요. 고기만도 주문 가능합니다! 간만에 냄새없이 깔끔한 순대국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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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다녀온 지치고 힘든 가난한 집사는 순대국과 수육을 먹고 힘내서 집으로 갔다. 순대국은 국물이 진하고 잡내없어 참 좋았다. 고기도 많이 주셨는데 나는 고기파가 아니라서 다음에는 순대만 달라고 할 예정. 수육도 좋았는데 왜때무네 마늘이 없지요? 수육에는 청양고추,마늘이라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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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예전보다 조금 맛있어졌다!? 늦게까지 앉아있는 사람도 늘었고 하지만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24시간 영업점이라는 점 그 이유 하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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