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bre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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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부근 카페들이 다 만석이라 겨우 들어온 곳인데 맛은 그냥 무난
롱브르 378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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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 힘들 정도로 쫀쫀한 퀸아망에 커피 조합은 아주 좋았네요! 퀸아망은 그냥 설탕의 달콤함이 아니라 카라멜의 달콤함이라 되게 고급진 맛으로 다가와서 좋았어요. 커피가 진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아이스는 심지어 곰돌이 얼음이 커피라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 계속 띄워놓고 싶었는데 결국 잠수하는 곰돌이 가지마ㅠㅠ 다 먹고 일어날 때쯤 줄줄이 나오는 디저트 류에 눈물 닦고 집으로.. 다음 기회를 노려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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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후덜덜하지만 케이크 달달하니 맛있어요 커피는 좀 많이 쓴편인데 디저트랑 먹기에는 또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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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럭저럭.. 화장실은 외부.. 물비누가 없는데 채우질 않네요..남녀 분리지만 천정은 뚫려있어서 불안 재방문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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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와 접시가 정말 고급이라 기분 좋은 곳 맛은 평이한 편
구움과자보다 케익류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날따라 까눌레가 참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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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른 곳 가려다 휴무길래 노마크였던 여기 와본건데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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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으로는 추천! La Caree Exorique라는 이름의 디저트는 라임과 크림이 잘 어울리네요. 맛도 좋지만 빌레로이앤보흐 접시에 큐티폴 식기를 쓰다보면 기분이 스르륵 좋아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좋음 일까요? 🤔 🧑🏻💻:참을 수 없는 커피 맛의 가벼움 때문입니다 + 가게 앞에 1대 주차 가능합니다 #스비의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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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뭔가 살짝 아쉬웠던 곳. 그래도 근처에 가게된다면 한두번 더 가볼것같아요.
👉La Caree Exotique 0.85 👉Framboise Mousse 0.8 👉아메리카노 0.45 공간 자체의 인테리어가 엄청 예쁘지는 않다 고급지고 깔끔한 느낌 무스 위주로 취급하는 것 같고 초코 등 다양한 맛이 있었다 스콘 마들렌 등도 있었다 둘다 무스라서 살짝 물리는 감이 있었지만 커피랑 같이 먹어서 괜찮았다 첫번째 리본 모양은 상큼했고 두번째 장미모양은 베리 맛이 진했다 갠적으로는 첫번째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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