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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옛날에 가보고 오랜만에 간거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나는 쌍화탕향ㅋㅋㅋ 동네 다방 같아요 팥 많이 안달고 살짝씩 씹히게 삶으셔서 어머니들이 좋아할 st
정동팥집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86
6
0
진짜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빙수하나 먹으러.. 내가 여길 자주갑니다.. 하하핫.. 빙수 작고 소중한 사이즈라서 라지 사이즈 있었으면 함 ㅎㅎ
1
팥이 맛있어요. 빙수 먹다가 팥죽도 시켜먹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차 없으면 올 수 없는 곳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10
3개월
사랑해마지않는 우유빙수집. 10년째 방문 중.
별로에요
2년
팥자체는 맛있는 팥인데 달아서 아쉽다 ㅜㅜ
5
추천해요
이런 애매한 위치에...? 토요일 점심 묵고 갔더니 거의 만석이었어요;; 구천원이었고 밀탑 느낌 났어요 ㅎㅎ 지나가다가 또 들려서 먹고 싶어요 팥죽도 맛있다던데 다음에 도전해봐야지...
밀탑이 부럽지 않은 최고의 팥빙수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일산 근처 인적드문 외진 곳에 자리한 작은 개인 카페 지금은 없어졌지만, 압구정 밀탑을 먹을때면 딱히 들어간 게 없는데 왜 맛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곳 또한 그렇다 가게 이름 답게 팥이 진짜 최고. 텁텁하지 않고, 껍질남는것도 없이 혀에서 부드럽게 뭉개지는 팥 거기에 우유얼음, 가래떡, 콩가루만으로 최고의 맛을 냈다 올 여름 계속 생각 날 것 같은 맛
여름이 와서 팥빙수. 밀탑스타일. 외진 곳에 있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15
어릴 적 빙수하면 여름철에나 먹을 수 있었다. 집에 있는 빙수기계 꺼내 직접 얼음 갈아 후르츠 칵테일에 단팥을 올려 팥빙수를 만들고는 했다. 설빙이 자리잡고 나서는 여름에만 먹던 빙수를 겨울에도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여름에 먹던 빙수를 겨울에도 즐겨 먹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빙수하면 팥빙수가 제일인 것 같다. 단팥죽으로 따뜻하게 먹어도, 팥 아이스크림으로 차갑게 먹어도 맛 좋은 팥은 나이를 먹을수록 찾게되... 더보기
3년
팥빙수 먹으러 다녀온 정동팥집. 옛날빙수와 녹차빙수 주문. 100% 국산 팥을 삶아낸다고 적혀있는데, 먹어보니 정말 잘 삶은 팥의 질감이었어요. 사진에 팥알 살아있는 거 보이시죠 !! 뭉개지지 않았지만 먹으면 부드럽고, 적당히 달아요. 떡도 몰캉몰캉 부드럽고요. 우유 눈꽃얼음도 맛있었어요. 녹차빙수는 하겐다즈 그린티아이스크림이 위에 올라가서 더 진하게 즐길 수 있어요. 단점은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 그럼에도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