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 @o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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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너무 맛있는 사태가 생각나서 출동해보았다. 근데 혼밥이었던 것이 문제였다😳 사태+국수를 먹을까 했는데 돼지고기 사태 양이 장난 아니었다. 가격도 18000원이나 했다. 그니까 혼자 탕수육 시켜서 한접시 먹고 나온 것과 다름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이다! 세 개 먹고 나서부터 느끼함에 휩쓸렸다😱 다음엔 네 명을 모아서 이것저것 먹어보겠다. 그전에 혼밥러를 위한 사태 한꼬치+국수 세트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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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diana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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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러다 곧 닫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락사랑 새우튀김 맛있었는데,, 뭔가 명성에 비해 확실한 킥이 없어서 애매한 포지셔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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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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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을지로 롯백 지하에 들어온 에스닉 신규 매장. 다이닝과 가벼운 식사 사이 중간인데, 셰프님 이름 자체가 ‘저스틴 퀙’ 이셨네요. 싱가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레자미’의 파운더이자 총괄 셰프라는데 실제로 같은 이름의 모던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을 마리나베이샌즈에 냈고 이걸 그대로 한국에 들여왔다네요. 메뉴 구성상 2인 이상 가셔서 락사+사테+나시고랭 볶음밥을 드시는 조합을 추천하고요. 피시커리는 좀 쎈 맛이었고, (예전 롱침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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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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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락사(16000)먹어봤습니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얼마 없고 쾌적했네요. 맛은 똠얌냄새나는 쌀국수고 나름 양도 나쁘지 않고 맛있능데! 근데 가격이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싶습니다. 걍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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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공돌 @teddy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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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싱가포르 거주했던 사람이 인정하는 싱가포르 음식점! 롯백 지하 푸드코트 완전 안쪽에 있어서 아직 입소문이 안 탄 상태.. 이상하게 네이버지도에도 안 뜨는거 같다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안 비쌌고 맛도 완전 찐! 추천메뉴는 락사랑 새우누들 사테 밥메뉴보다 누들메뉴가 맛있었음 피쉬커리는 싱가포르 피쉬헤드커리 느낌을 내려고 노력은 했지만 커리 자체의 특색이 없어 아쉬웠다..(비릿한 향이 나는건 원래 피쉬헤드커리가 그래서 괜찮았음) 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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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_fl @laz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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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유명쉐프 모셔온 해외 업장은 오픈빨 떨어지기 전에(=현지팀 귀국하기 전에) 다녀오는 것이 국룰이라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싱가폴에 한번도 안 가봤기 때문에 처음 경험하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컸구요. 오픈 첫주 주말이라 줄이라도 서야하나 걱정하며 갔는데 런치 피크타임인데도 식당 내부가 한가해서 역시 자리가 문제인가 아직 홍보가 덜 된건가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뭐 아무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음식은 맛있었고 오픈초 답게 서버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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