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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이런저런 도너츠 브랜드도 그 사이 많이 생겼다 초장기에 아주 핫했던 때를 생각하면 이 상권에 이게 맞나 싶을때가 있는데 동네 사는 사람 입장에서야 좋지^^ 당을 땡기때 한조각만으로 충분함이 전해오는 맛 오래오래 자리 지켜주면 좋을거 같아
올드페리 도넛
서울 구로구 경인로43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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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록 초반엔 그래도 갈만 했는데 이젠 웨이팅이 너무 극악이라 생각도 안함 아주 세련된 순대국집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깔끔하고 정갈하다 오히려 그래서 나는 노포의 감성이 없어 아쉽다는 투정아닌 투정 국물맛는 탐티어라고 인정함
청와옥
서울 중구 을지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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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름엔 고무신을 튀겨도 맛있다는 진리 맛이 없긴 어려운 조합 다만 빈대떡집에서 이젠 광장시장의 거의 모든 메뉴가 취급되다보니(이건 이 집뿐 아니라 시장내 모든 가게라고 해야 할듯) 각가의 개성이 점점 옅어지는게 어닌가 하는 개인적 견해 사람도 많지만 빈대떡 생각날땐 가야죠
원조 순희네 빈대떡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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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쇼핑도 하면서 보쌈과 막국수가 땡길때 가는 곳 도심에 위치한 아울렛을 들렀다가 살짝 들러준다 고기는 부드럽고 김치는 달콤하고 우리가 아는 그맛 막국수까지 한그릇 후르륵 하면 지상낙원이죠
춘천옥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12길 19
#기록 성수에서 이 가격에 이 양이?! 일단 합격 드립니다 성수 뚝섬 중흥기의 초반 직장인들애개 매번 핫플 점심을 먹는건 한계가 있음 작은 매장 극악의 웨이팅이 직장인에게 선택지가 되긴 어렵지 그럴때마다 약간 가볍게(?) 언제든지 가서 먹을 수 있던 그런곳 보삼과 김치의 조합 구리고 마무리 칼국수까지 환상의 조합 *근데 왜 여기서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냐;;
훼미리 손칼국수 보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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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현재 매장 이전 매장 방문(다들 번창 하셨군) 극악의 웨이팅을 사무실 근처라는 이유로 살짝 뚫었떤 기억 새우버거가 뭐 있겠어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새우살로 꽉찬 패티의 그 수분감(?)이 팡팡 터지는데 진짜 버거가 이래되 되나 싶었음 이젠 웨이팅까지 해가면 다시 갈 열장이 없는게 아쉽…
제스티 살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기록 현재 영업중인 장소 이전 장소 방문 시그니처 피자와 포르치니파스타 화덕피자 특유의 도우 맛과 향이 좋고 무엇보다 포르치니 파스타는 정말 최고였던것으로 기억 그때도 웨이팅이 어려웠는데 여전한거 같음
다로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기록 촤근 방문 아닌 다녀왔던 공간의 기억 지금은 지점이 몇개 생겼지만 이 곳만 있을 때 소문듣고 웨이팅을 피하는(?) 최선의 전략으로 방문 평범한 패티가 아닌 치킨 패티를 이용했고 그게 시그니쳐여서 신선했던 곳 그때보다 지금은 메뉴도 다양해진것 같은데 버거는 끝내줌
르 프리크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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