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무조건 찾아 가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낙양회센터(차가없으면 가기 힘들어요ㅠㅠ) 여기 단연 인기메뉴는 물회이다. 사실 여기 모르는 사람이 좀 더 많을것같다. 홍보가 필요없을 만큼 맛있어서 주변에 있는 산업단지 직원분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니까..ㅠㅠ육고기 보다는 생선회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독보적으로 맛있는 물회였다 대저에서 유명한 토마토를 넣어 만든 초장이랑 가득 들어있는 싱싱한 회, 채소 비벼서 먹으면 와 이게 진짜 ... 더보기
낙양 회센타
부산 강서구 대저로 132
'식은밥을 넣어 마시듯이 먹었던 물회는 포항 사나이들의 음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먹방계의 GOAT, 포항 물회 아저씨를 아시나요?환여횟집에서 이 영상 재현이 가능하다. 너무 맛있어서... -------- ♤ 물회 (18,000₩) ♤ 물회국수 (18,000₩) 밥을 말아먹고 싶으면 물회를, 밥 대신 소면을 더 먹고 싶으면 물회국수를 시키면 된다. 아삭한 배와 오이, 쫄깃한 회, 매콤달콤하고 차가운 육수를 비빔..비빔..해... 더보기
원조 환여횟집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89-1
🔳 #바다수다 (관악구 봉천동) ❗️ #봉천동 횟집 중에서 제일 깔끔한 집!! ‼️ 서울에 몇 없는 #활고등어회 맛집이면서 #대방어 맛집 ☑️ 주소 ✔️ 상세 :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73-1 ✔️ 도보 : 봉천역(2호선) 1번출구 도보4분 ☑️ 운영시간 ✔️ 매일 16:00~24:00 ✔️ 라스트오더 23:00 📄 메뉴 🔘 #대방어회 + #고등어회 (62,000) 🔘 #활고등어사시미 (1~2인) (45,000) 🔘 ... 더보기
바다수다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73-1
맛은 기본, 기억은 덤입니다. 유년기에 처음 강동구로 넘어왔을때 살던 고덕동. 그 당시 강동구는 성장을 시작하던 베드타운이었기에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이곳 주공아파트로부터 강동러의 삶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 어렸을 때 "소머리"라는 이름에 끌려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 곳인데, 고맙게도 근 20년의 세월을 지나 아직도 성업중인 곳이었다. 옛날엔 좌식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깔끔한 입식 좌석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소머리국밥들과 특이... 더보기
옛날 소머리 국밥집
서울 강동구 동남로82길 69
마포 도화동 팔팔전복입니다. 전복 전문의 해산물 전문점으로 간단한 회와 해산물이 주류를 이룹니다 하지만 가게 이름이 팔팔전복이니만큼 전복이 메인메뉴입니다 #물회 에피타이져로 주문한 물회.. 소짜로 주문해도 넉넉한 양이고 비주얼 또한 매우 훌륭해요 요즘 물회는 눈으로 먹는 듯.. ㅎㅎ 맛은 생각보다 맵고 단맛이 강한 슬러스타입의 소스라서 차가움에 얼얼합니다. 저는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조금 순화된 맛이길 바랬지만 여성분들이 참... 더보기
팔팔전복
서울 마포구 도화길 49-1
#부산송도 #명품물회 #물회 * 한줄평 : 얄미운데 괜찮은 추천 물회 전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물회를 꼽으라면 아마 속초의 청초수물회가 아닐까 싶다. 메뉴판의 사진과 한치도 다르지 않은 자로 잰듯한 담음새와 사시사철 늘 동일한 수준의 공장 육수는 얄밉긴 하지만 또 그만큼 완벽하긴 하다. 부산에도 청초수물회처럼 꽤 큰 규모의 기업이 운영하는 <명품물회>라는 노골적인 상호명의 식당이 있는데, 오늘 방문한 곳은 송도점으로 ... 더보기
명품물회
부산 서구 충무대로 130
남해바다마차 관광지에도 이런 곳이 많아지길 석계역에 위치한 횟집이다. 겨울에 대방어로 유명하던데, 여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여 근처에 온 김에 방문했다. ##모듬회 두당 3.5, 참돔/연어/농어/광어/청어/전갱이/아나고. 매일 매일 구성이 바뀌는 듯 하다. 회는 대부분 두툼한 스타일이고, 광어와 농어는 치감의 특성상 얇게 썰어져 나온다. 잘 숙성해 감칠맛이 좋으며, 각기 다른 어종의 매력이 잘 드러난다. 특히 회가 맛... 더보기
남해 바다마차
서울 성북구 한천로78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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