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키친 바나나 브레드. 바나나 한송이 사놓고 푹~~~ 익히다 못해 갈색, 검은색으로 삐쩍 말려죽이기가 특기인 사람입니다. 😂 오늘도 갈색이 되어버린 바나나들을 어찌할까 하다가, 만들기 쉬운 바나나 브레드를 구웠답니다. 이 레시피는 버터를 전자렌지로 녹여서 쓰면 되기 때문에 만들기가 쉬워요. 유튜브 하다앳홈 레시피를 변형했습니다. (바나나가 충분히 익지 않았다면 상온의 우유30ml를 팬닝 전에 넣고 섞으세요.) 1... 더보기
바나나 브레드
메이커 없음
얼그레이 파운드 굽굽. 유튜브 ‘하다 앳홈’ 레시피 참고. 오랜만에 베이킹 도전. 집에 오븐은 없고 오랜 세월 나와 함께 한 발뮤다 토스터가 있어서 가끔 얘로 간단한 베이킹을 하곤 한다. 넘 오랜만에 해서 감을 잊었나 보다.. 원하던 만큼 뽀송한 파운드가 안 나왔는데, 생각해 보면 계란 3알 넣으랬다고 걍 넣으면 안 되고 계량을 좀 해보고 넣었어야 했다. ㅠㅠ 두알 넣고 나서 “세번째 달걀을 넣을까말까… 반죽 너무 버글... 더보기
얼그레이 파운드
메이커 없음
#베이킹 오븐기 열심히 가동중. 밀가루를 1키로씩 사는게 아까워지기 시작했어요. 블로거 분들이 20키로씩 사는게 이해가 되네요.. 포카치아 2시간 숙성/12시간 숙성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아침에 포카챠 먹겠다고 새벽 5시 45분에 일어나서 반죽 폴딩하고 (개피곤) 두번째껀 통밀가루를 절반 넣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좀 퍼석한 것 같습니다. 포카치아가 그래도 발효빵 중에는 젤 간편한 것 같아요. 올리브유 좋은거 있음 맛도 보... 더보기
집밥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