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진곰탕 가게 안쪽은 살짝 어둡지만 깔끔한 분위기. 팔팔 끓는 내장탕이 먼저 나오고 공깃밥을 찾으니 잠깐만 기다리면 맛있는 밥이 나온다고.. 생각지도 않았던 솥밥이 나오고... 잠시 감동! ㅎ 윤기 좔~좔~ 찰진 밥에.. 누룽지에 뜨거운물 부어 누른밥까지.. 쫄깃한 소의 양과 소곱창이 들어간 내장탕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면서 시원한 국물. 부드럽고 구수한 우거지 먹는 맛도 좋고~ 들기름향 솔솔 풍기며 침샘 자극하는 배... 더보기
종가 진 곰탕
경기 안산시 상록구 시낭로 24
#안산의맛집#어부 안산성포점 넖은 홀이 많은 손님들로 만석.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 향긋한 바다향 머금은 멍게살 고소하고 꼬들 쫀득한 소라살 꼬들꼬들 통통튀는 식감의 해삼 부드럽고 담백한 흰살생선은 뭔지 모르겠고..ㅎ 아무튼 꼬소한 콩가루에 붉은색 양념 섞인 살얼음 듬뿍 얹어서 비비고.. 한 숫가락 크게 떠서 먹으면 뱃속깊이 전해지는 시원함에 세상 행복한 순간. 시원한 국물에 소면 넣어서 후루룩하고.. 보리알갱이 들어... 더보기
해산물요리전문점 어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로 55
#안산의맛집#어부 안산성포점 널~얼~찍 한 홀. 대구맑은탕으로 아점 겸 해장. 말 그대로 맑은탕.. 걍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감칠맛은 없는 속 짜릿한 시원함.. 그런거 없는 담백한 국물. 향긋한 미나리와 하얀 대구살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고.. 밑반찬이 넘 빈약하고 그나마도 간이 너무 심심하고 입에 붙는 반찬이 하나 없어 아쉬운.. 기대 했던것 보다 평범했던 대구지리탕. #대구맑은탕 #대구지리₩30,000 #성포예술광... 더보기
해산물요리전문점 어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로 55
중화요리 전문점 #북경 간다.. 가 본다 하면서 오늘에야.. 어제는 먼 길 찾아 온 친구와 즐겁게 술잔을 비우고.. 오늘은 짬뽕으로 허전한 속 달래려 맘 먹고 찾아가 봄. 오래된 듯 하면서도 깔끔한 매장 분위기. 혼자 방문해도 1인석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이 없고. 주문한 삼선짬뽕.. 국물이 붉은색 보다는 오렌지색 빛깔에 뭔가 걸쭉한 느낌. 불향은 과하지 않게 풍기고.. 하얀색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고 넘 식감이 좋은..... 더보기
북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천동로4길 1
#안산의맛집#어머님칼국수 자리에 앉아 식탁 위에서 직접 끓여먹는 바지락칼국수. 맛보기 보리밥은 고추장 뿌려진 꽁보리밥. 열무김치 얹어 비비고.. 탱글탱글 보리밥 알갱이가 입안에서 도망 다님..ㅎ 바닥에 깔린 바지락 그리고 오만둥이.. 토핑으로 새우와 홍합이 들어간 국물은 시원하고 면발이 동글동글 통통해서 오래 끓여도 불지 않고 끝까지 쫄깃한 식감. 감칠맛 이라기 보다 투박하지만 은근하게 맛있는 그런 맛. 배추겉절이 열무김치... 더보기
어머님 칼국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