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까페,의 취지에 맞는 드문 까페. 아침 7시에 문을 연다. (한국에 새벽에 열어서 세네시쯤 문을 닫을 수 있는 까페 산업이 생길 수 있을까) 출근하면서 픽업,하는 커피가 가능하게 해주어 아침 방문이 두 번째. 평소에 지나가다 홍차 위주로 take out 했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혼자 작업하고 있는 단골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 소식판, 다양한 규모의 협업들을 하는 듯. 뭔가 아주 트렌디함을 좇는 것 같지 않아서 더 ... 더보기
콘띠오
서울 서초구 언남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