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판교 #비스트로차엔 "꼭 비쌀 이유 없는 회사원 상대의 판교형 중식당" 조금 비싼 B급 중식당. 일반적인 메뉴에 이름이든 레시피든 약간의 강조점을 넣어 가격을 올려 받는 전형적인 회사원 상대 중국집이다. 보통 때면 절대 가지 않는 스타일의 중식당인데, 단체 식사를 빠르게 해야할 일이 있어 방문을 했다. 보통 짜장면에 이쁜 이름을 붙여 소미짜장면, 볶음밥에 마늘 플레이크 좀 올리고 마늘볶음밥, 짬뽕에 차돌을... 더보기
비스트로 차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경기도 #성남 #판교 #하루 "넓고 쾌적해진 하루" “맛은 말해 뭐해 👍🏻👍🏻” 하루가 동백에서 판교로 이사를 하고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점심으로 시간이 좀 나서 소바 먹으러 방문해 봤습니다. 용인시 동백의 자랑이라고 여겨졌던 일식 제대로 하는 하루인데, 성남시 판교로 이사오면서 접근성은 많이 좋아졌고 점심에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점심 맛집으로 변했다고 하시네요. 가게도 넓어졌고 일하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손님도 훨씬... 더보기
하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경기도 #성남 #판교 #만랩커피 "지금까지 무시해서 미안해" 관심이 없었거나 무시하던 인물의 비범함을 봤을 때. 꽤나 놀라고 나 자신을 차책하게 된다. 대한민국에 제일 많은 업종이 커피집이라는 통계도 있는 현재, 뭔가 특별한 한 방이 없이는 대중의 관심 조차 끌기가 힘든 시기인데, 만랩커피라는 이 프렌차이즈는 아마도 <이름으로 승부를 거나보다> 하는 느낌이 만랩이였다. 당연히 방문해볼 의사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바로 ... 더보기
만랩커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분당 #판교 가족들과 기념일에 외식하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 가짓수가 적은듯하지만 다 맛있고 종류별로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불러요. 회와 초밥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다만, 원래 테이블마다 나오던 해산물 플래터가 이제 없어지고 뷔페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할인가 아니면 가성비 살짝 아까워요. 그래도 분당에, 판교에 이만한 뷔페는 여기밖에 없어요. 저는 기념일마다 옵니다ㅎㅎ 다른 괜찮은데가 생길때까지.... 더보기
앤디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
#경기도 #판교 #이춘복참치 "기업형 냉동참치집: 참치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보다" 이름 건 음식점들의 특징은 <모 아니면 도>가 많다. 진짜 명예를 걸고 음식을 만드시는 분도 있지만, 이름 건 상호명 마케팅으로도 하기도 한다. 물론 처음 부터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변질되고 퇴색되는 과정에서 이름은 오히려 더럽혀진다. 이춘복참치는 여기 저기서 꽤나 많이 보인다. 판교점에 회식으로 방문을 했는데 그 규모가 거의 백화점급이다. ... 더보기
이춘복 참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판교 츠케멘 맛집 가게는 일본식 다찌석으로 되어 있어 자리가 많지 않았지만, 그만큼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장님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듯 앞에 그 관련 내용이 붙어 있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빠르게 먹고 나가기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맛 츠케멘은 국물이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잘 배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면은 쫄깃하고 국물에 후루룩 먹기에 딱 좋았어요.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 총평 점심... 더보기
이황식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