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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치즈계란말이

송파

리뷰 10개

토요일 점심때 방문했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맛집이라 웨이팅 있으면 어쩌지 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식당이 엄청 크고 회전율도 꽤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 맛있었어요..! 막국수부터 수육, 메밀전까지 하나하나 빠지지 않는 맛에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영종도 놀러가시면 한 번쯤 가보면 좋을듯해요!

동해막국수

인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16

세 번정도 갔어요. 점심때는 웨이팅은 잘 없는데 저녁때 갔을때 꽤 기다렸습니다. 이용시간이 딱히 정해진게 없어서 어떤 테이블에서 한참 전에 다먹고 삼십분 넘게 안나오는걸 보고만 있는데 좀 답답했습니다. 맛은 있어요. 볶음밥도 맛있고요!!! 다들 알고 있는 닭볶음탕의 맛있는 그 맛입니다. 달달해요.

떡도리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이미 1차를 거하게 먹었는데 감자튀김에 맥주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고 싶어서 간 곳입니다. 원래 배추 구이를 좋아하는데 메뉴에 있어서 반가웠고 맛있앆어요. 근데 안까지 조금만 더 익혀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무화과 프렌치토스트는 무화과도 꽤 많고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다음엔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어요.

코티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74

토요일 5시쯤 방문했어요. 딱 도착했을때 자리가 하나도 없었고 남자 사장님이 여자 세명 테이블은 늦게 나올거라고 오래 기더릴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여자셋 테이블이 젤 빨리 나옴요 ㅎ 리뷰 찾아볼때 사장님이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리뷰가 공존했는데 왜그런지 알 것 같아요. 남자 사장님은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불친절하고 뭐지? 싶은데 서빙해주신 여자분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아나고회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이 날은 아나고회가 없고 광어회가... 더보기

놀부포차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1길 30

연휴에 조개구이가 먹고싶어 방문했어요. 원래 찾아본 곳은 다른 곳이었는데 지나가다가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차를 돌려버렸습니다. 홀 / 야외 아무곳이나 / 야외 바다쪽 자리 세개로 나눠 웨이팅을 할 수 있어요. 바다쪽 자리는 웨이팅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야외 아무곳으로 웨이팅 걸었고 예상 소요시간은 70분 정도였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다른 곳으로 갈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빠지더라고요? 한 20분 안돼서 들어간 것 같아요. ... 더보기

마시안 어부집

인천 중구 마시란로 77

커피는 좋았어요. 다만 의자가 편하지 않았고 테이블이 조금 흔들리고 나무냄새가 아직은 좀 있는 등 시간을 보내기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래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세세 커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6길 11

웨이팅으로 악명높은 안주마을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서촌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간 김에 생각나 웨이팅 걸고 장장 7시간 30분을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웨이팅 타임라인> 1:10 웨이팅 번호 받음(64번, 약 30번째) 2:45분쯤 8번째 -> 20번째로 웨이팅 한 번 미룸 4시쯤 11번째 -> 28번째로 웨이팅 두 번째 미룸 8:40 입장 점심을 1시에 먹었고 경복궁 구경할겸 웨이팅을 두 번 미뤘는데, 두 번째 미루... 더보기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금요일 7시쯤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워크인으로도 가능했을듯해요. 후토마끼는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항정살 보쌈은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김치가 생각나긴 했어요.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부추 하나로는 약간 부족한 느낌? 우삼겹나베인가 저거는 무슨 대접에 나와서 당황했어요. 세숫대야 가지고 나오시는 줄 알고.. 담백한 국물이 맛있었긴 합니다. 그리고 마약 옥수수 튀김을 시켰는데.. 이건 더 당황했어요. 왜이렇게 많이... 더보기

소공원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5길 1

금요일 6시 반쯤 예약 없이 방문했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었는데, 얼마 안지나서 웨이팅이 생겼습니다. 야외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못앉았어요.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라 궁금했는데, 꽤 만족했습니다. 사시미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았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도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아서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키요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2

처음 막창을 입에 넣었을때 너무 부드러워서 충격이었어요. 내가 여태 알던 막창은 막창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항정살도 같이 먹었는데 막창이 워낙 부드러워서 항정살의 매력(?)이 잘 드러나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가면 불막창을 시켜 먹어보고 싶어요. 토요일 2시쯤 예약하고 갔는데, 워크인으로도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단막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