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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코알라

꼬르륵.

리뷰 6개

식당 자체가 외진 곳에 있어서 접근성은 좀 떨어졌지만 평소 점심에 사람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테이블 갯수가 왕 많은데 웨이팅까지 한다고하니.. 1kg단위로 뱀장어를 시켜 먹을 수 있는 곳. 육류, 어패류를 제외하고는 뭐든 가져와서 구워 먹을 수 있다. 버섯, 소세지, 라면, 밥을 사서 갔다. 근데 라면보다는 가능하다면 된찌를 가져오는 게 장어랑 찰떡일 것 같다. (물론 제조를 해서 뚝배기도 챙겨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더보기

갈릴리 농원

경기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대체적으로 막막 달진 않아요 ! 그래서 더 맛있는 젤라또 ! 메밀, 옥수수, 밀크, 녹차 먹었는데 메밀이 토핑도 씹히면서 제일 특색있게 맛있구요. 옥수수는 맛있지만 이젠 다른 곳들도 왠만해서 있을 법한 맛이구요. 녹차는 진짜 안달구 많이 쌉싸롬한 편이라 녹차 매니아로써는 맛있었구요. 밀크는 밀쉐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많이 달지 않구 우유향이 왕 나는 것도 아닌 적당한 달달함의 담백한(?) 맛이예요. 다들 여기서 화장실 찾으시... 더보기

설악 젤라또

강원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3

토요일 12시 기준 웨이팅 30분 정도 했는데 13시쯤되니 줄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제까지 타지에서 먹은 옹심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모양도 동그란게 아니라 두꺼운 수제비 같은 느낌이예요. 열무김치도 나왔는데 많이 달달한 느낌이었답니다. 부산사람이라 다대기가 좀 절실 했는데 같이 나오는 다진 고추로 향만넣어 달래봤습니다. 2인부터 주문 가능인데 2명 목기에 양이 좀 많은 듯 하더군요. 밀가루는 아니지만 잘 못 먹는 사람들은 먹다... 더보기

감나무집 감자옹심이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금요일 점심 2시에 왔는데 이미 점심 예약은 마감이었으나 사장님이 받아줘서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옴. 메뉴는 회국수, 덮밥 하나씩. 반찬도 그렇도 대체적으로 간이 좀 쎔. 그러나 국은 무맛이 강하게 나오는 멸치 베이스인듯. 얘는 간이 쎄지않고 슴슴함. 소스가 달달하고 참기름 향이 많이 나는 국수, 덮밥은 둘 다 같은 회무침. 맵기는 비빔면 정도. 가자미회에서 뼈가 많이 씹히는데 꼭꼭 씹어먹으면 고소함. 덮밥은 회 먹다가 밥 비벼먹... 더보기

아바이 회국수

강원 속초시 청호로 115-12

마라샹궈 맛집이요 ? 저는 마라탕 처돌이라.. 마라탕 시켰습니다. 맵기 조절 안되고 평소 2-2.5단계 먹는 저한테 맵다고 느끼긴 어려워요. 땅콩소스가 많이 들어간 느낌에 녹진한 국물입니다. 얼얼한 거 좋아해서 마유는 더 달라고 했습니다. 고수 좋아하는데 고수가 없더군요. 반고수파 나가라.

매운향솥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61

간단하게 술마시면서 가성비로 부속고기 먹자할 때 딱 좋은 듯. 모둠에 갈매기살, 막창, 염통, 유통, 오소리감투, 껍데기있는데 고를 수 가 있어서 좋음. 생소한 오소리 감투는 약간 질긴 느낌의 내장, 유통은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이 있음. 단골로써 항상 갈매기살, 막창, 염통 시키고 유통은 맛볼 정도로만 달라고 함.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조금 덜 유명 해 졌음 좋겠는 느낌도 있음 .. (아참, ... 더보기

이가네 돈부속

서울 강서구 강서로18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