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데 건강한 맛의 중독성 있는 국물, 입에서 녹는 고기 3종에, 라장과 갓반찬을 각각 식사 중간과 후반부에 곁들이면 새로운 요리를 먹는 기분이라 끝까지 질리지 않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직원분들의 친절과 섬세함까지 좋았던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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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맛있는 치즈를 질릴 때까지 먹을 수 있는 곳. 샐러드지만 포만감도 엄청나다
슬로우 치즈
서울 강남구 삼성로145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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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브런치를 즐겼다. 재료들이 건강하고, 그럼에도 맛있고, 평일 점심에 아메리카노가 무료라는 점까지 마음에 들었던
디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지인 추천으로 간 곳인데 최근 먹은 돈가스 중 단연 최고였다. 고기 질이 좋았던 것은 물론이고 범상치 않은 소스들까지 단순한 돈가스가 아닌 특별한 음식을 먹고 있다는 기분을 준
가츠가게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4가길 12
4
가격은 저렴한데 맛은 아니다. 국물이 계속 생각난다
태평소국밥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40
쌀쌀한 날씨에 딱인 수육전골(러우)에서는 쌀국수 육수 맛도 나서 건더기를 다 먹고 면사리를 넣어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다. 튀김, 볶음밥, 공심채볶음 등 다른 메뉴들도 만족
비엣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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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킨 메뉴들 중 실패한 것이 없는 곳. 와인 추천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좋다.
베이컨시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5
안주 퀄리티가 좋은데 특히 루꼴라를 곁들여 먹는 탕수육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요청하면 안주에 어울리는 술도 추천해주신다.
미스터 하이볼
서울 관악구 봉천로 473-9
10시 제한이 없었다면 더 오래오래 머물고 싶었던 곳. 술잔도 귀엽고, 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맛있게 먹었다. 모듬 구성이 아주 다양해서 심심하지가 않았다. 너무 배부르고 시간이 없어 남기고 온 몇 점이 아른거리는
요코쵸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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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바질 핫샌드가 아주 맛있었던 곳. 재방문해서 소시지 샌드도 먹어 보고 싶다.
카페 그리너티
서울 송파구 풍성로23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