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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홀

입맛은 둔하지만 맛있는건 좋아함
강서, 마포

리뷰 27개

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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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인생 첫 아부라소바! 평일 저녁에 갔는데 10분쯤 대기하고 입장했다. 한 입 먹는 순간 와 진짜 맛있다...를 외치게 됨 그치만 바닥이 좀 끈적거렸고 에어컨을 등진 문앞 바테이블이 너무 더웠고 문을 계속 열어두셔서 파리가 들어왔어요ㅠ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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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 카페라떼 5.0 / 버터푸딩 8.5 비전스트롤 버터푸딩을 아직 못먹어봤는데 수원에서 먹어볼줄이야. 루프탑 자리였는데 계단 높이가 어마무시해서 왔다갔다 너무 힘들어서 자리 나자마자 2층으로 내려왔다... 타프라떼가 궁금했는데 솔드아웃이라 그냥 라떼 마셨다ㅠ 커피는 그냥 먹을 만 했고 버터푸딩은 하필 볕이 잘 드는 자리라 아이스크림 홍수남ㅋㅋㅋㅋㅋ 당충전 제대로! 그리고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타포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1

이홀
추천해요
2년

🍶 사시미모리아와세 35.0 / 새우가지야끼우동 18.0 / 매실하이볼 8.5 / 生키위하이볼 9.0 합정과 홍대 사이의 이자까야.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판에 해물짬뽕탕이 사라져서 너무너무 슬펐다... 새로운 메뉴로 야끼우동을 도전해봤는데 슬픔 극복함ㅎ 가지 파프리카 왜케 맛있지 새우도 진짜 많이 들어있다! 하이볼은 전체적으로 쪼오끔 센 편.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할수도? 그치만 난 매실주스같음을 원했다 흑

동꾼

서울 마포구 동교로22길 19

이홀
별로예요
2년

- 텐동 10,000 아비꼬 자리가 없어서 그냥 옆에 있길래 들어가본 곳... 텐동이 먹고싶을때 여기를? 굳이? 와야할까? 가지, 꽈리고추, 김, 타이거새우, 오징어(와 관자라고 하지만 오징어만 보임)에 온센타마고가 전부. 나는 새우 머리도 못먹는데...

에도마에 텐동 하마다

서울 마포구 홍익로 25

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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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 쿠시노나베 32,000 / 딸기 하이볼 9,000 트위터에서 딸기 하이볼로 유명해져서 대기가 길다길래 평일임에도 오픈시간 10분 전에 들어갔더니 바로 입장! 바테이블이 대부분이라 조금 협소하고 지하라 환기가 좀 안됨... 나베는 둘이 먹기에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딸기 하이볼은 약맛 난다는 후기에 겁먹었는데 맛있었음! 그치만 재방문은.. 굳이..?

쿠시노 주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8-1

이홀
추천해요
3년

- E세트 덜꾸덕 100g : 4.9 / T세트 덜꾸덕 100g : 4.9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그릭요거트 집이 생기다니...🙊 포장때 생분해용기 사용하시고 개인용기 가져가면 300원 할인 되는 것도 좋음! 수제그래놀라도 별도로 파시는데 너무 맛있다 흑 나는 맨날 T세트만 먹음 근데 매장은 좀 협소해서 먹고 가기엔 약간 뻘쭘할수도..?

레츠그릭

서울 강서구 화곡로26가길 18

이홀
추천해요
3년

🍲한우모츠나베 28,000 / 매실하이볼 6,500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일본식 모츠나베를 싫어하는데 여긴 뭔가 마라탕 백탕 같은 매콤칼칼함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양이 좀 적나 싶었는데 배 엄청 부르고 매실 하이볼 최고...♥︎ 근데 매장이 전체적으로 좀 좁아서 평일 6시반만 돼도 만석이고,, 왜 아무도 명부 작성이나 QR 체크인을 안받으시는지,,🤔

근린주옥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89

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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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조개구이 양념 3인세트 107,900 (조개구이大 + 새우구이 or 쭈꾸미볶음 + 칼국수 2인분) 친구가 전에 왔을땐 3명이서 3인세트 시키고 배터지는 줄 알았다 했는데 이번엔 뭔가 적은 것 같다고 함ㅠ 다양한 소스별로 맛 볼 수 있는게 좋았고 일몰 맛집이니 네이버 예약으로 창가 자리잡고 가세요...

서해안 조개광장

인천 중구 마시란로 65

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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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무화과 멜바 8.5 사실 무화과 알못이라 나한테도 맛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먹었는데 역시나 많이 안 달고 그냥 그랬다😅 근데 파슬리 아이스크림에 무화과 오일이 되게 새로웠고 크럼블이 진짜 맛있어서 크럼블만 퍼먹고 싶었음...

올레무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5길 58

이홀
추천해요
3년

- 시그니처 비엔나 (only hot) 6,800 시청역 바로 앞 건물 17층에 위치한 멋진 뷰의 카페...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에 갔더니 구름진 산봉우리 뷰가 멋졌다. 당연히 창문 자리는 잡기가 어렵고, 평일 4시 쯤에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없었다. 비엔나커피 위에 크림이 진짜 처음 먹어보는 크림 맛! 커피 위에 올라가는 것 치고 되게 무거운데 적당히 달고 맛있음 다음엔 디저트도 먹어보고싶다...

커피 앤 시가렛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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