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린
tarpau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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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인스타 감성을 전시해놓고 가격으로 뒷통수를 후리는 곳. 근처 병원을 들렀다 갈 만한 곳을 찾던 중, 와이프가 버터 푸딩이라는 것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은 곳인데 큰 실수였다. 카페는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 층이 있다고 하는데 루프탑은 잠겨있어서 올라가보지 못했다. 1층과 2층이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1층의 경우 주문 카운터가 있고 바 테이블 몇 자리 정도가 있는데 조명도 어두침침 하고 나름 느낌이 있는 편. ... 더보기
커피는 산미 있어요! 맛은 괜찮습니다. 2층에 자리가 많아요. 무난한 감성 카페~~! 사장님들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디저트도 궁금했어요! 루프탑은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