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주문 7천원. 바지락 신선도는 보통. 양은 상당히 많다. 십 몇년 전에 대부도 어느 식당에서 먹은 이후로 이정도 양은 첨 보는듯. 요즘 대부도쪽은 일반 칼국수는 안 파는곳도 있고, 해물 좀 집어넣고 해물칼국수로 만원 이상 받는 곳이 많다 무튼 이곳 바지락 해감도 잘된편. 면은 살짝 불어있었지만 겉절이느낌의 김치와의 조합은 괜찮았다. 먹는중간 포장손님이 여럿 들어왔다 식자재는 모두 국산이었고 고춧가루만 -국내산,중국산- 이렇게 표기돼 있었는데 이렇게 표기하는 식당들은 대부분 중국산 쓰는거라고 보면된다. 보통은 적발을 피하기 위함. 이곳은 객단가가 낮은곳이니 이해가 간다 고추가루 국산,중국산 단가차이가 어마어마하니. 그리고 수급 차이 때문에 국산 중국산 섞어쓰기도. #드람뷔#서울#상도동#신대방삼거리역#즉석바지락손칼국수#바지락칼국수#칼국수
즉석 바지락 손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