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은 잘돼있다. 맛은 그동안 가봤던 곳보다 특출나진 않다. 평타는 침. 살치살을 주력으로 하는거 같고 일본에서도 요즘 오차즈케를 많이 안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 메뉴에 넣어놨다. 무튼 아쉬운건 여의도 땅값때문인지?ㅋㅋ 손님 먹는 타이밍 고려가 부족하다. 오차즈케 천천히 먹고 있었는데 직원이 갑자기 나머지 고기를 올려버려서 나도 모르게 표정이 일그러져 천천히 를 부탁했다. 객단가가 있는 이런 곳은 손님에게 먹는 속도로 눈치를 줘서는 안된다는 교육을 필수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갈비는 단가가 있어서 어디든 맛은 대동소이 하니 데이트하거나 여유있게 먹고 싶으면 이런 곳은 오지말길. #드람뷔#서울#여의도#이치류#양갈비#살치살
이치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9 동북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