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나름 숨겨진 맛집이다. 양꼬치는 특별히 간을 안해서 담백하고 부드럽다. 양갈비살은 좀 더 지방이 껴 있는데 그리 느끼하지 않고 더욱 부드러우면서 그 와중에 씹는 풍미가 있어 양꼬치에 비해 덜 물릴거 같다. 가지튀김이 의외의 맛이었다. 한입 물자 가지와 돼지고기의 즙이 가득 배어나온다. 중독성 있는 맛. 옥수수온면도 딱히 조미료맛이 안나고 자극적이지 않다. 전체적으로 기교가 없고 솔직하고 성실한 맛이다.재방문 하고 싶은 집. 탕수육은 별로라고 한다. #드람뷔#서울#노량진#만주양꼬치#만주고육관#양꼬치#옥수수온면#가지튀김#양갈비살
만주 양꼬치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45 영보당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