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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니

리뷰 8개

톤니

추천해요

6년

태국북부요리는 파는 집. 좌석이 바 형태로 열석 밖에 없어서 식사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이 날은 똠양누들과 커리면을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똠양에 비해 굉장히 진하고 눅진한 스타일이었음 같이 나온 계란, 피쉬볼, 무의 조합이 좋았다. 커리면은 약간 매콤한 편으로 에그누들과 닭다리 하나가 들어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가격도 이태원 치고 싼 편

낭낭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9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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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파족발. 예상 가능한 맛에서 조금 덜 자극적이다. 몇 년 전에 파닭을 처음 먹었을 때의 딱 그 느낌. 족발의 느끼한 맛을 파절임이 잘 잡아준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는데 족발 자체가 비싸긴 하니까 뭐... 포장해도 순대랑 순대국을 주는데 이것도 맛있다. 족발 자체가 엄청!!! 맛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마포 유가 궁중족발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19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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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런 조합은 실패하기가 좀처럼 힘든 것 같다. 예상한 것보다 숯불에 구운 고기가 맛있었다. 요거트+야채+잘 구운 고기+피타브레드.. 직접 찾아와서 먹을 만한 음식은 아니지만 근처에 지나가다가 보면 포장해와서 먹을 맛. 앞에 의자를 갖다놓긴 했지만 가게에서 먹기에는 약간 어려워보인다

그릭온더그릴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51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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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태원에서 타코먹고싶다고 하면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집. 일단 역에서 가깝고 맛도 독특한 것 없이 튀지않고 처음 먹어 본 사람도 맛있다고 한다. 단점은 때에 따라 맛이 좀 심하게 변한다는 거. 너무 바쁠 때나 혹은 그냥 이유없이 평소보다 맛이 없게 나올 때가 있는데 이걸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그걸 알 수가 없으니 문제다.... 가서 음료 시킬 거면 전통 쌀음료라고 되어있는 것을 도전해봐도 좋다. 달고 시원함

타코 아미고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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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어니언링, 감자, 치킨 모두 잘 튀겨져서 나온다. 튀김이 먹기 좋게 바삭해서 좋지만 부드러운 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퍽퍽한 편

레게치킨썬샤인

서울 마포구 독막로 63-1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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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아이스크림, 녹두유와 단팥콩티라미슈가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맛있는 편이 아니니 두유 종류를 먹는 것이 베스트

두화당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5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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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여태껏 먹어 본 갈매기살 중에 제일 부드럽고 고기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흠이 있다면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불편하다는 점. 하지만 그런 것 치고 주문이 밀리지는 않는다.

부산갈매기

서울 마포구 도화길 48-3

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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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토리파이탄 존맛탱 시오라멘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토리파이탄이 더 맛있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쉽게 못가봤는데 진작 갔으면 좋을 뻔했다. 면과 국물 모두 빠지지 않는듯. 차슈 추가는 필수

카노야

서울 광진구 자양로43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