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한 귀여운 새모양 페브가 들어가는 갈레뜨! 맛있는 빵집이라고 얘기는 들었지만 위치가 애매하여 못가봤었는데 친구 덕분에 먹어보게 되었다. 굉장히 가벼운 질감의 담백한 갈레뜨였는데 아몬드크림과 다진 견과류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가격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왕관과 페브, 전체 포장이 아주 귀여워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너무 묵직한 버터리한 파이가 부담스럽다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에브리 코너 바이트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길 20 1층
capriccio @windy745
@aboutdaldal 이웃 공방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던데 페브 모으는 친구가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아주 귀여웠습니다! ☺️ 아주 바사삭 바스러지는 파이 부분이 가볍고 좋았는데 멀어서 직접 가볼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Colin B @colinbeak
갈레뜨가 고급 가죽가방 같아요. 크으
capriccio @windy745
@colinbeak 갈레뜨 위에 모양내는 Rayage(헤이아주)도 참 집집마다 다르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겉모양은 튼튼해 보였는데(?!) 건드리면 파이가 바사삭 부서져서 아주 신기했어요 ☺️
머큐리 @mercury
제작한 새 모양 페브라니..🥹귀여워요. Rayage는 생명과 관련된 (월계수나 태양..)을 새기는 걸 원칙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한 의미의 모양인지 궁금하네요.
capriccio @windy745
@mercury 오호 나름 헤이아주 모양이 정해진게 있군요~ 화려하고 예쁜 문양에 눈이 가긴 하는데 의미가 있다니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