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장님의 맛있는 가게. 사시미와 스시도 좋고, 튀김(초당옥수수) 조합도 좋았다. 무엇보다 진솔한 접객에 공간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던 곳. 1인 예약도 되고, 예약 기준도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안내여서 좋았는데 조용히 생각정리하며 간단히 요리를 먹기도 참 좋았다. 새로운 장소에서 잘 자리 잡으셔서 오래오래 영업하시면 좋겠다. (이자카야로 주류 필수인데 1인은 작은 병/잔도 가능하다. 주요 시간은 캐치테이블 예약필요)
여래여거
서울 종로구 옥인길 23-6 누상빌라 1층 102
Luscious.K @marious
손 다 나으셨나보네요 ㅎㅎ
capriccio @windy745
@marious 다행히 금방 재오픈 하셨습니다 ☺️
이진쓰 @yijiniverse
1인예약 너무 좋네요! 작은 병/잔도 가능한 점도 너무 좋고
capriccio @windy745
@yijiniverse 그쵸~ 배불러서 여러 요리를 다양하게 못먹어보는건 아쉽지만 자주가서 간단히 먹기도 좋고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
석슐랭 @kims8292
크으 여래여거까지 다녀오셨군요. 제가 요즘 서촌에서 가고싶은 1순위인데 아무래도 저녁에만 열다보니 아직 못가보고있네요ㅜㅜ 1인이서도 행복한 만찬 즐기셨군요!
capriccio @windy745
@kims8292 작은 가게라 2인이 가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방문하면 딱일 것 같은데 위치상 약속잡기가 모호해서 혼자 가보았습니다 ㅎㅎ 다행스럽게 1인도 방문하기 좋은 메뉴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숙성회도 괜찮고 튀김류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