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7시 이후엔 대기가 전혀없다. 런치랑 디너 메뉴 다른지보 모르고 런치 메뉴만 실컷보고 디너를 갔다지요.... 새우와 치즈가 잔뜩 들어간 해시브라운 정말 감동이다 소스는 거의 찍지도 않았다 오믈렛도 위에 소스가 아닌 강낭콩과 고수 토마토 등이 올라갔는데 식감은 계란말이지만 포슬포슬 맛있다. 해시 메뉴와 오믈렛을 시키면 3장씩 주는 팬케이크 위에 버터?를 올려멀는데 생각보다 부드럽다. 가격이 좀 있지만 양도 많았... 더보기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태국식 음식이라고 알고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기존 테이블의 2/3 이 예약되어 있는 상태였다 ㄷㄷ 운이 좋았다. 다른 리뷰에서 인수+1로 메뉴 시켜야한다고 봐서 둘이서 고기 카레랑 소고기 국밥이랑 에그누들 이렇게 시켰다(사실 정확한 메뉴이름이 기억 안남) -고기 카레는 매운 맛이었는데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림. 고기살이 부드렇게 부서져서 너무 맛있게 먹음 -고기 국밥은 처음에 색이 진해서 간장?이란 생각을 했는데 갈비탕에 약... 더보기
쿤쏨차이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3길 23
양이 많을거에요~라고 하셨지만 믿지못했어요..죄송해요.. 각각 희희초밥에 인기초밥 5종을 추가했다. 밥이 엄청 찰지고 초밥 하나 하나가 크다. 입을 굉장히 크게 벌려야 간신히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살살 녹는다. 의아한건 기본 연어 위엔 양파랑 소스가 있는데 추가 연어에는 따로 위에 뭐가 올라가있지 않다. 깻잎에 고기 얹어져있는 초밥이 의외로 맛있었다. 다시 간다며 욕심내지 않고 2인에 추가 인기초밥 1개만 해야할 듯 하다. ... 더보기
희희초밥
대전 중구 중앙로170번길 27
비 오는 어느날 먹었던 쌀국수가 생각나 리뷰 정리겸 올려본다. 향신료 안 가리는 내 입에는 똠양쌀국수의 신 맛도 너무 완벽했다. 동남아의 똠양꿍을 먹어본 것은 아닌데 여기서 좀 더 강한 맛이라고 한 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듯 하다. 해물들이 실하게 들어있고 국물이 너무 맛있었던 똠양 쌀국수. 그리고 신 걸 안 좋아하는 일행의 호치민쌀국수인데 마늘맛이 강하게 나는 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맛의 국물이다. 똠양쌀국수를 먹고... 더보기
맘맘 테이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일요일에 쉬어 너무 아쉬운 집. 저녁엔 족발에 소주 한 잔 하는 사람들로 자리가 없어 점심시간을 노려야 한다. 둘이 가서 각자 짬뽕 한 그릇씩에 탕수육 작은걸 시켜 먹었는데 우선 탕수육은 고기가 아주 튼실하게 씹히니 누린내도 안나고 맛이 좋다. 짬뽕은 국물이 얼큰한 맛이 살아있는데 홍합과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 실하다. 내용물도 꽤 많은 편이다. 둘이라 족발을 못 시켜먹은게 매우 아쉽다. 다음엔 많은 인원으로 족발을 도전해... 더보기
오향가
서울 송파구 송이로 106
진짜 강추!! 케잌 맛집이다1 평점 : 5/5 가격대 : 무난 주문 메뉴 : Tofu sesame cake, Cheese Souffle cake, Iced Americano 평가: 동행이 커피를 찾아서 우연히 찾은 곳인데 케잌이 정말=100 맛있다. 처음에 치즈 수플레를 주문했는데 안 달고 치즈도 진해서 사르르 녹았다. 모자라서 시즌 메뉴라는 두부깨 케잌도 시켰는데 두부크림?에 검은 깨가 박혀있는 케잌이었는데 정말 하나도 안... 더보기
Hayfever cafe
Hysan Place, Hennessy Rd, Causeway Bay,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