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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꺼면 육회 큰거 시키자 작은거는 밥에 얹으면 크게 티가 안난다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타지에서 여행와서 이걸 한끼로 먹기에는 좀 아쉬웠음
왕관식당
대전 동구 선화로196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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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이즈 더 베스트! 양념된 육회와 갓지은 따끈한 콩나물밥에 과하지 않은 양념장을 슥슥 비벼 먹으러 대전까지 달려왔습니다🥸 냉동 육회이긴 했어도 밥에 비비니 온도가 딱 좋았어요. 심플하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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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5분즈음 들어갔는데 거의다 차있었어요. 콩나물밥과 육회의 조합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꽤 궁합이 좋네요. 육회에도 양념이 조금 되어있기때문에 처음드실때 그냥 드시다가 나중에 약하다 싶으면 간장 넣어드세요. 거의단일메뉴 이기 때문에 주문하면 금방나오고 회전률도 빠르기 때문에 줄서도 오래 안기다리실 거예요
좋음과 추천 사이 갓 지은 콩나물밥 맛없없이구요 양념장은 짜진 않은데 좀 매콤해요 육회 양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한국소니까요(아마 육우겠죠?) 육회는 같이 비비지 말고(밥이 엄청 뜨겁) 다 비빈 밥 위에 얹어 드세요 몇 년 전부터 와보고 싶던 곳인데 야구 보러 대전 올 땐 항상 오후 늦게 와서 이제서야 와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콩나물밥1+육회 작은거1 이게 딱 1인분 구성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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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솔솔 나는 뜨끈한 콩나물밥에 간장으로 간하고, 살얼음 낀 차가운 육회를 올려먹으니 입안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느낌. 콩나물밥과 육회 둘 다 좋아하는 나에겐 맛없을 수가 없는 치트키 같은 조합이라... 뚝딱 비웠다. (사실 냉동 육회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게 왈, 한우 암소라고 하고 + 날이 워낙 더웠던지라 그냥 갔는데 가길 잘한 듯😌)
심플하게 콩나물밥에 육회만 판매한다. 12시 오픈이라고해서 11시 55분에 갔는데 이미 식당 반이 차 있더라. 심플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 고기가 들어갔는데 어찌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다만 양념장을 안하면 조금 심심하다. 입맛에 맞게 양념 간을 해서 쓱쓱싹싹 비벼 먹으면 된다. 육회 비빔밥이 이 가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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