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백암 순대 인생에서 먹어본 순대국밥 중 가장 맛있었던,, 뭐랄까 깔끔하고 짠거 안 좋아하는 제 입맛에 엄청 짜지도 않고, 밥이랑 같이 먹기 너무 좋은 간이었어요… 사장님께서 웨이팅 번호 불러주시는데 회전률 생각보다 빠르고요. 일을 빠릿빠릿 진행하셔서 기다리면서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웨이팅 20분 정도 하고 들어갔어요. 사이드로 시킨 순대는 맛있었는데 순대국의 순대랑 별 차이가 없고, 순대국 자체에 건데기가 많아서 굳이 ... 더보기
무슨 12:50 에도 웨이팅이 이리 기나요!! 앞에 23팀 있다그래서 기절 초풍할 뻔 했는데 20분 정도 뒤에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시청점보단 규모가 작아요. 몇년전에 시청점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강남점도 간만에 와봤는데 역시나.. 딱 제취향 여전했고요 쌀쌀한 날씨에 최고의 선택! 제가 떡볶이집 그 싼 순대는 안먹는데 여기 순대는 너무 맛있어요.. 순대만 있으면 막걸리 3병가능 밸런스가 딱 좋은 순대국이라고 말할 수 있... 더보기
마음이 허할 때, 가게 되는 나의 소울 푸드 Mj지수 5 추천 메뉴 : 순대국 특 평일 5시 도착하였는데, 앞에 6팀 정도 있었다. 11:10~13:00와 17:30-~19:30에만 팔아서, 저번에 못먹은 순대국 정식을 주문하였다 순대국 정식(15000) 영롱한 비쥬얼의 머릿고기가 눈을 사로잡는다. 순대는 생각보다 무난하고, 저번에 갔던 인하순대국이 더 좋았다. 머릿고기를 꼭 먹고싶은게 아니라면 정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더보기
누가 뭐래도 ‘순대국밥’ 중 최고 Mj지수 5 추천 메뉴 : 수육정식 수육정식은 금요일 8시 이후에 방문하니 품절이라 아쉬웠다. 농민백암순대의 제일 큰 장점 두개는 들깨와 깍두기다 들깨가 진짜 미쳤다. 넣기전까지는 맛있는 순대국 수준에서 넣는 순간 누룽지의 감칠맛?이라해야하나 마이야르가 폭발하는 맛으로 뒤바뀐다 심지어 고기양도 서울 순대국 중 제일 많은 편에 속할듯 원래 본점만 방문해봤었는데, 분명 본점에서 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