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리에 있는 유명한 정원카페. 일행 숫자가 많거나 커피가 안 땡긴다면, 풍림다방 웨이팅 대신 요길 가보세요! 한 달 전 ‘인간극장’에 나와서 안쪽인데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 곳. 5부작 방송의 이름은 ‘선영씨의 요망진 정원’. ‘요망지다’라는 표현은 제주도 방언으로 ‘야무지다’라는 뜻이래요. 서울에서 꽃집과 카페, 식당을 하던 부부가 아이들과 내려와 직접 집을 고치고, 작은 플라워카페를 열고 (미래책방 자리) 서울에서 가게 ... 더보기
제주 제주시/ 가드닝 카페 차 타고 좀 들어가야 한다. 안쪽에 위치해있다. 식물 사가는 분들도 꽤 많았다. 카페 앞 넓-게 운영 중인 정원?에서 직접 삽으로 퍼서 화분에 담아주신다. 다양한 식물들 보고 향기 맡기에 좋았다. 오래 앉아 도란도란 수다떠는 분위기는 뭔가 아니고ㅋㅋㅋ 식물 보러온 김에 음료 마시거나 사진빨이 좋아서 찾아오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음료는 보통. 아메리카노, 라떼, 한라봉에이드. 길냥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