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마다 특색이 있고 다르지만 전부 다 맛있어서 스프카레 추천해달라고 하면 고민 되는데 (밀가루 떡볶이도 좋고 쌀 떡볶이도 좋은데 하나만 고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첫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스아게 플러스! 삿포로 스프카레 3대 맛집이니 4대 맛집이니 그건 잘 모르겠고 스프카레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 'oh oh! 이게 바로 스프카레다! oh oh!' 하기에 딱이어서 한국 관광객만 바글 거리는 한국인 맛집이라고 폄하하는... 더보기
スープカリー スアゲ プラス
日本、〒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5丁目6−1 都志松ビル
배달되는 스프카레집이라니! 집 근처에 이런 가게 있으면 주2회는 시켜먹을 것 같다ㅠㅅㅠ 홋카이도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도 지점이 있던데 한국도 내주세여... 코코넛 스프는 느끼하고 닝닝할거라는 생각에 한번도 시킨 적 없었는데 사마는 다르다고 하길래 도전~! 사마도 지점마다, 월마다 다른 한정 카레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튀긴 두부와 다진 고기 카레, 코코넛 스프, 6단계 스프카레는 국물이 묽은 곳도 있고 짙은 ... 더보기
サマ
日本、〒001-0016 北海道札幌市北区北16条西3丁目1−20 メゾン・にれの樹
사쿳토 피카 치킨 카레, 38억년의 바람 스프, 2단계 스프 이름만 봐서는 맛을 짐작 할 수 없어서 난감. ㅋㅋㅋ 그냥 뭔가 좀 있어보이는(?) 이름으로 골랐다. 후추 맛과 약재 맛이 은근하게 나는데 칼칼하고 맛있다. 좋은 선택! 여기 그릇이 참 특이해. 닭다리가 국물에 빠지지 않게 그릇 한 쪽이 툭 올라와있는! 닭다리는 밥 그릇으로 옮겨놓고 해체해가며 먹었다. 바삭한 치킨이라고 이름 붙였으니 그 치킨옷을 지켜줘야했기에. 튀김... 더보기
PICANTE
日本、〒001-0013 北海道札幌市北区北13条西3丁目2−23 アクロビュー北大前
돼지고기 야채 카레에 맵기는 4단계 다른 스프카레 가게에 비해 유난히 노란 빛깔의 스프. 보기에는 건더기 별로 없어보이지만 밑에 가라앉아있다. 삼겹살 덩어리도! 양배추가 흐믈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때마다 흐뭇 엄마가 해준 갈비찜처럼 고기가 부들부들하면서 장조림처럼 짭쪼름한 돼지고기 덩어리가 들어있다. 그리고 엄마가 해준 갈비찜처럼 기름도 둥둥...<< 스프카레 먹을 때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기고 싹... 더보기
SOUP CURRY KING
日本、〒060-0062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2条西3丁目 片岡ビ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