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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걸로 배 채울 순 없지 암
서울

리뷰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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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다음 날 얼굴 팅팅 부을 정도로 짜더라 소리를 듣고 방문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여쭤보니 비슷한 의견이 많아 샤리와 간을 많이 수정하셨단다. 오픈 초기가 버전1이라면 지금은 버전6이라고. ㅋㅋㅋㅋ 하마터면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 될 뻔 했던겐가!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아 근데 콜키지 2인지 3인지 아리까리... 나는 3을 냈는데 블로그 검색해보면 2가 나오고 음? 콜키지 3이면 다음에 가더라도 술 안 들고 갈테야

스시 치카라

서울 마포구 성지1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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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3월 방문 당시 기준으로, 내년 3월까지 풀 부킹이라고 하셨다. 예약하기 힘드니 못 오게 되더라도 다들 취소 안하고 지인에게 양도를 한다고. 술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 콜키지 프리만으로 메리트있다. 이 날도 8인이 와인, 사케, 위스키 11병(...) 근데 공간이 협소해서 8인은 비추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꽉 차서 옴짝달싹 못 할 정도.

셰프 김태홍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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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토카치 라떼가 없어졌다... 메뉴가 바꼈으니까 다시 종류별로 먹어봐야지

BARISTART COFFEE

日本、〒060-0061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1条西4丁目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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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장게장 플로우에 탑승! 월향 간장게장 2박스 해치우고 난 뒤라(저는 뽑기 성공한 새럼...ㄲㄲ) 다시 방문한 이 날은 게가 작게 느껴지긴 하더라. 짜지 않아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고, 숭늉으로 마무리까지 굿.

화해당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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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기 반 샤리 반 원래도 젓가락질 잘 못하지만 그래도 뭘 못 집어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여기서는 젓가락으로 집으면 부셔져서 손으로 먹는다. (데부끼...를 한국어로 뭐라고 해야 하나요) 새해부터 디너 12에서 15로 올라서 이제 좀 부담스럽... 디너 15에 콜키지 2까지 하면 ㅠㅜ

스시 온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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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회사도 스시야도 집 가까운게 최고야. 친구들 데려가고 싶은데, 이 친구들에게 10만원 오마카세의 벽이란...ㅇ<-<

나카지마 고에몽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추천해요
7년

가게마다 특색이 있고 다르지만 전부 다 맛있어서 스프카레 추천해달라고 하면 고민 되는데 (밀가루 떡볶이도 좋고 쌀 떡볶이도 좋은데 하나만 고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첫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스아게 플러스! 삿포로 스프카레 3대 맛집이니 4대 맛집이니 그건 잘 모르겠고 스프카레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 'oh oh! 이게 바로 스프카레다! oh oh!' 하기에 딱이어서 한국 관광객만 바글 거리는 한국인 맛집이라고 폄하하는... 더보기

スープカリー スアゲ プラス

日本、〒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5丁目6−1 都志松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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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배달되는 스프카레집이라니! 집 근처에 이런 가게 있으면 주2회는 시켜먹을 것 같다ㅠㅅㅠ 홋카이도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도 지점이 있던데 한국도 내주세여... 코코넛 스프는 느끼하고 닝닝할거라는 생각에 한번도 시킨 적 없었는데 사마는 다르다고 하길래 도전~! 사마도 지점마다, 월마다 다른 한정 카레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튀긴 두부와 다진 고기 카레, 코코넛 스프, 6단계 스프카레는 국물이 묽은 곳도 있고 짙은 ... 더보기

サマ

日本、〒001-0016 北海道札幌市北区北16条西3丁目1−20 メゾン・にれの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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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쿳토 피카 치킨 카레, 38억년의 바람 스프, 2단계 스프 이름만 봐서는 맛을 짐작 할 수 없어서 난감. ㅋㅋㅋ 그냥 뭔가 좀 있어보이는(?) 이름으로 골랐다. 후추 맛과 약재 맛이 은근하게 나는데 칼칼하고 맛있다. 좋은 선택! 여기 그릇이 참 특이해. 닭다리가 국물에 빠지지 않게 그릇 한 쪽이 툭 올라와있는! 닭다리는 밥 그릇으로 옮겨놓고 해체해가며 먹었다. 바삭한 치킨이라고 이름 붙였으니 그 치킨옷을 지켜줘야했기에. 튀김... 더보기

PICANTE

日本、〒001-0013 北海道札幌市北区北13条西3丁目2−23 アクロビュー北大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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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돼지고기 야채 카레에 맵기는 4단계 다른 스프카레 가게에 비해 유난히 노란 빛깔의 스프. 보기에는 건더기 별로 없어보이지만 밑에 가라앉아있다. 삼겹살 덩어리도! 양배추가 흐믈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때마다 흐뭇 엄마가 해준 갈비찜처럼 고기가 부들부들하면서 장조림처럼 짭쪼름한 돼지고기 덩어리가 들어있다. 그리고 엄마가 해준 갈비찜처럼 기름도 둥둥...<< 스프카레 먹을 때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기고 싹... 더보기

SOUP CURRY KING

日本、〒060-0062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2条西3丁目 片岡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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